지투지바이오(G2GBIO)는 펩타이드 신약개발 바이오텍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과 차세대 생분해성 미립구 기반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바셀의 ‘펩티로이드(PEPTIROID)’ 기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기술과 지투지바이오의 약효지속(long-acting) 기술 ‘
인벤티지랩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티지랩의 독자적인 미세유체 제형화 플랫폼 기술 IVL-드러그플루이딕(IVL-DrugFluidic®)을 기반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기 위한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경구용 플랫폼을 개발 중인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다음 달 3~5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5’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 열리는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기술 거래의 장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3000개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지투지바이오(G2GBIO)는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무증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083만9044주다. 신주와 기존 발행주식(541만9522주)을 합하면 무증 이후 전체 주식은 1625만8566주가 된다.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무상증자를 통해 회사에
지투지바이오는 유럽의 글로벌 빅파마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투지바이오는 핵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활용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펩타이드 약물에 대한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에 나선다. 본 연구에서는 전임상 약동학(PK), 약력학(PD) 평가에 적합한 프로토타입 제형을 개발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가 "국내 대표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 기업에서 글로벌 1위 CNS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1985년 설립된 명인제약은 이가탄F, 메이킨Q 등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조현병·우울증·파킨슨병 치료제 등 200여종 이상DML CNS 전문의약품을 보유한 국내 대표
약효지속성(지속형)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인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지투지바이오는 공모가 대비 51.3% 상승한 8만78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지투지바이오의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지투지바이오는 반감기 연장 의약품 개발 수요에 부합하는 차세대 미립
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방탄 솔루션 전문기업 삼양컴텍과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업체 지투지바이오가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각각 565.55:1, 810.6: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덕양에너젠은 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펩트론(Peptron)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241억원 규모의 교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교환사채는 펩트론 보유 자사주 7만3961주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납입일은 오는 8월5일이다. 교환청구기간은 8월6일부터 2030년 7월5일까지이다. 교환가액은 32만6895원이다.
펩트론은 이
리가켐 출신 박태교 대표가 창업…‘제2의 리가켐’으로 불려상장 전 삼성바이오에피스‧에이비엘바이오 등에 기술이전혈중 안정성+선택적 절단 링커 기술 플랫폼으로 차별화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장 전부터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링커 플랫폼 기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올해 상반기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헬스 기업이 1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곳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업계에선 침체됐던 바이오 투자심리 회복 기류가 감지된다. 상장 기업의 사업 분야도 신약개발은 물론 항체약물접합체(ADC),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여전히 핫한 ADC, 임상·투자 꾸준히 증가 시리즈 단계 마친 ADC 기업들 상장 러시인투셀·노벨티노빌리티, 기술성 평가 통과
항체약물접합체(ADC)는 여전히 주목받는 항암제다. 임상은 매년 증가하고, 벤처캐피털(VC)의 투자도 모달리티(치료접근법) 중 가장 활발하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도 ADC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자금 확보를 위한 기업공개(IPO
지투지바이오(G2GBIO)는 25일 글로벌 약효지속성 플랫폼기술 이노팸프(InnoLAMP)의 기술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2024년 성과활용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ET에 따르면 이번 우수연구로 선정된 과제는 지투지바이오의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아세틸콜론에스터라아제(acetylcholinestera
지투지바이오,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 지속형주사제 제형개발 계약 체결
지투지바이오가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 지속형 주사 치료제(주사형 펩타이드 제형)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펩타이드 약물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로 펩타이드의 장기 지속형
이달 들어 92.92% 급등…비만약 관련주 부각일라이릴리와 '스마트데포' 평가 계약 체결…비만약 투약 주기 1개월로 늘려부진한 실적 개선이 과제…유상증자 통한 시설투자 등
비만약 위고비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비만약 관련 바이오 기업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펩트론은 비만약 관련주 중에서도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장기지속형 비만약으로 주목받는 펩트론이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조달 규모와 시기, 방법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기술수출을 대비해 연구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수혈한 만큼 기술수출이 성사되려면 아직 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
상반기 IPO 5개에서 7~8월 7개 기업 상장흐름 이어가며 신약‧AI‧진단 등 기업 도전
바이오 기업의 기업공개(IPO)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신규 상장사는 5곳에 불과했지만, 7~8월에만 7개 기업이 증시에 신규 입성할 만큼 하반기 크게 늘었다. 현재도 상장 절차를 밟은 기업이 20개가 넘는다.
3일 제약‧바이오
약물 링커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인투셀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인 박태교 대표이사가 2015년 설립한 ADC 플랫폼 연구개발 기업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기술이 핵심이다. 항체 쪽 링커는 네비게
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늘리기 위해 신공장을 건립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