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야외학습장 진입도로 안전 문제를 두고 유치원 관계자·학부모 133명이 제기한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4일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설치된 폭 3m의 부체도로가 통학 버스 통행에 위험하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민원인 간 협의를 조정해 경사 구간 가드레일 설치, 차량 교행시설 조성, 주변 잡목
DL이앤씨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친환경 단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DL이앤씨는 18일 열린 ‘2021 스마트 건설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지난해 경기 의정부시 추동공원 내에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아파트를 지었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입주를 완료한 아파트로 총 1773가구
추동공원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
대림산업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가을 전경을 25일 공개했다.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지난달 입주한 1773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총 71만㎡ 규모의 생태공원과 맞닿아있고 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이 단지는 작년 3월 입주한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와 함께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사
서울시가 영등포구 양평1유수지 지하에 강우 시 정화되지 못한 고농도 하수(빗물 오수)를 가둬두는 4만6000㎥(톤) 규모 ‘저류조’를 설치했다. 유휴공간이었던 상부는 주민친화공간인 체육공원으로 변신했다.
18일 서울시는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CSOs) 저류조’가 설치되면 비가 많이 내릴 때도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한 후 한강으로 방류할 수
대림산업은 9월 초에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에 위치한 추동공원 안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368가구 △72㎡ 915가구 △84㎡ 273가구 △124㎡ 5가구다.
e편
삼성전자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동포를 위해 IT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집성촌 ‘이크마을’에서 DS부문 노사협의회 대표단을 비롯한, 현지법인 봉사자, 지역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크마을’은 인구수 4000여 명으로 구성된 고려인 집성촌으로, 연해주에
한화건설은 인천 소래논현지구에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인 '인천 에코메트로(조감도)' 주거단지의 기본컨셉(개념)을 “도(道)·수(水)·락(樂)” 3대요소라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이 고급주거도시(high-end housing designed city)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는 인천 에코메트로는 친환경 고급주거단지 조성을 도시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곳.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