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로이터 통신과 호주 공영 ABC방송·뉴스닷컴 등 현지 매체는 최근 호주 정부는 나토 정상회의에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대신 보내기로 했다.
이로써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IP4
호주 집권 노동당이 3일(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호주 총선에서는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자유당·국민당 연합을 제치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앨버니지가 실제로 연임하게 되면 2004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호주
내년 5월 총선 전 도입 목표상한 연령 14~16세 가능성
호주 정부가 어린이의 정신 건강 보호와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방지를 위해 소셜미디어 웹사이트의 접근 연령 제한을 법제화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연설을 통해 내년 5월 총선 전에 소셜미디어에 대한 접근 연령을 제한하는 법을 도입
중국 총리로는 7년 만에 호주 방문호주 정권 교체 후 해빙 분위기중국발 무역 제재 추가 해제 기대감
리창 중국 총리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회담하고 양국 사이에서 이어져 온 갈등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리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장관급 인사 간 접촉과 무역이 금지되던 적대적인 시대에서 벗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호주와의 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CCTV는 시 주석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 총리와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에게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속 가능한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기꺼이 협력하는 게 양국 모두의 이익이라고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