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관련 전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액체 생검, 정밀의료·검진 분야 기업들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주 희망기업은 메디오픈랩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 상담 및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5월 15일까지 입주가 확정된 기업에는 첫 1개월간 연구 장비, 회의실, 락커룸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된다
업계에서 EDGC는 독자적인 세포유리DNA(cfDNA)를 분석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내세워 주목 받았다. cfDNA는 혈액 속에 부유하는 DNA 조각으로, 이를 채취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분석하면 암을 진단하고 암종을 판별할 수 있다. EDGC는 췌장암·대장암 등 조기 진단이 까다로운 암종을 겨냥한 서비스를 개발해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를...
GC지놈(GC Genome)은 지니스헬스(Genece Health)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가해 폐암 조기발견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니스헬스는 GC지놈의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암 진단기업으로, 이번 학회에서 암 검출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 초록...
넥스트앤바이오는 4일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과 오가노이드 제작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싸이토젠이 순환종양세포를 분리하면 넥스트앤바이오가 오가노이드를 배양하게 된다. 양사는 CTC 오가노이드를 통해 전이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약물 평가를 수행, 암 정밀 의료를 실현한다는...
젠큐릭스(Gencurix)는 3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진단 임상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SCO 2024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학회로 전세계 암 관련 제약업체와 진단회사들이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젠큐릭스는 대장암 조기진단 ‘콜로이디엑스(COLO eDX)’의 대장암...
3일 오전 9시 9분 기준 아이엠비디엑스는 공모가 대비 174.62%(2만270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 14~2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865.73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했고, 같은 달 25~26일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2654.19대 1을 기록했다.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공모주 청약에서 2654.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은 경쟁률 거뒀다고 밝혔다. 일반 청약 신청자는 46만5671명이었으며, 동원된 증거금은 10조7827억 원이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역대 최다...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핵심 경쟁력은 △암 진행 전 주기에 특화된 제품개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 △대만 내 액체생검 시장점유율(M/S) 2위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중암 검진 서비스 출시 △상급종합병원의...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독자적인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싸이토젠은 살아있는 CTC 분리·분석 기술 및 액체생검 플랫폼을 연구 중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따르면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2022년 1960억 달러(258조7200억 원)에서 2027년 3750억 달러(495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은 2021년 기준 누적 매출액 2조4060억 원을 넘어섰으며...
젠큐릭스(Gencurix)는 13일 액체생검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키트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자궁내막암 변이 검사키트의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싸이토젠은 CTC를 살아있는 상태로 분리 정제하는,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내 미국 국립보건원(NIH)산하 로젠버그연구소와 UCLA 병원에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 SmartBiopsyTM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내 탑티어 주요병원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미국 시더스사이나이병원과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더스사이나이병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방문하는 미국 전역의 암 병원 중 15위 내에 포함되는 대형 병원이다. 싸이토젠은 2023년부터 미국 시장 진출해 현지 주요 병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계약...
이와 함께 권 본부장은 혈액을 채취하는 비침습형 검사인 액체생검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EDGC의 신규 서비스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의학부(Medical Affairs) 역할을 겸임하며 해외 세일즈 및 해외 학회 발표를 담당하는 등 실무진과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 연구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권 본부장이 업계에서 쌓아온 NIPT...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7회차, 8회차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해 채권자와 채무조정을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EDGC는 지난 25일 7회차, 8회차 사모 전환사채 채권자들과 채무조정을 마무리했다. 합의된 내용에 따라 EDGC는 7회차, 8회차 전환사채 보유 잔액 268억 원의 8%인 21억5000만 원을 조기에 상환하고, 7회차 8회차 채권자들은 보유 잔액의 50...
소량의 혈액으로 난소암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액체 생검법이 등장했다.
이승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이정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김유나 강사, 허진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 연구팀은 난소암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액체 생검법을 개발하고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액체 생검은 혈액과...
글로벌 액체생검 기업 가던트헬스로부터 3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미국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 인디카랩스와는 디지털 병리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협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최근 GC셀과 CAR-NK 세포치료제 ‘AB-201’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양사는 이를 통해 액체생검 기반의 맞춤의료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파나진은 17일 젠큐릭스 사옥에서 맞춤의료 실현 및 현장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액체생검 등을 활용한 맞춤의료분야에서의 신규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공동 마케팅 △젠큐릭스의 올인원 분자진단...
혈중순환암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은 일본 현지 법인의 도쿄 개소식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도쿄 신키바 지역에 싸이토젠 JAPAN을 설립했다. 일본 액체생검 시장에 진입하는 첫 단계다. 도쿄 신키바역은 일본국립암센터병원(NCCH), 일본암연구재단(JFCR)등 일본 주요 암 관련 기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긴밀한 네트워크를...
싸이토젠 관계자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미국과 일본 등의 액체생검 시장을 공략하고 내년을 상업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1월 예정된 일본지사 개소식에 일본 유수의 제약사 및 기관 등을 초청해 24조원 규모의 일본 액체생검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등 유수의 기관들과...
미국과 일본의 액체생검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8월 미국의 암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에 가입하고 미국 국립보건원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기반을 다졌다.일본에서는 지난달 일본 국립암센터병원과 CTC 암연구사업을 개시했고, 1월 현지 제약사를 초청해 법인 오픈 세리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