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는 유럽의 대표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바이오메디카(Biomedica)’와 인공지능(AI) RLQKS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을이 유럽 시장에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유통을 위한 첫 번째 계약이자 자궁경부암 진단 분야 글로벌 1위 회사의 검증된 유
액상세포검사(LBC) 장비·키트 기업 바이오다인의 특허 기술에 기반해 전 세계 체외진단 1위 기업 로슈가 개발한 자궁경부암 진단 기기 소모품이 이달 처음으로 공급된다.
바이오다인이 로슈에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해 개발한 제품이 실제 매출이 발생하면서 13조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2일 바이오다인 관계자는 "로슈가 자사 기술을 토대로 판매 중인
한국IR협의회는 8일 바이오다인에 대해 동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공급 계약을 맺어 수취하는 로열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바이오다인은 액상 세포검사(이하 LBC, Liquid-Based Cytology) 장비 및 진단 시약 키트 개발 전문 기업으로 2021년 3월 이익
바이오다인이 강세다. 최근 글로벌 체외진단 1위 기업 ‘로슈’와 독점계약을 체결했고, 내년부터 로열티가 들어오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적정 시가총액을 8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1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바이오다인은 전 거래일 대비 19.15% 오른 1만45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바이오다인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의 확산을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성훈 대표가 2013년 창업한 코마
19일 증시에서는 바이오다인, 릭스솔루션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바이오다인은 전일 대비 1만5300원(30.00%) 오른 6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다인은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6.50% 상승세로 마감한 데 이어 전날도 19.72% 올랐다. 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검사(LBC)장비와 진단시약키트를 제조하
솔고바이오가 최근 지분 100%를 인수한 알엠생명과학이 미국 FDA에서 폐암 등 11개 암 세포검사시스템 허가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11.23% 상승한 624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솔고바이오는 액상세포검사시스템에 대한 미국 FDA 허가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미국 수출이
솔고바이오가 최근 지분 100%를 인수한 알엠생명과학이 현재 식약처에 국내 최초 1등급 의료기기인 암 검사용기를 비롯해 4개의 체외진단용 키트와 시스템 허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알엠생명과학은 간암부터 폐암과 자궁경부암(HPV) 등 10여개의 암 검진이 가능한 암 세포 검사시스템에 대해 미국 FDA 허가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올해부터 20대 여성도 자궁경부암 국가 공단검진을 받게 되면서 자궁경부암 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인 이유는 다른 암과는 달리 자궁경부의 위치가 비교적 쉽게 눈으로 관찰하고 세포를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국가 공단검진은 2년마다 1회인데, 대한산부인과부인종양학회에서 연 1회 정기검진을
전 세계에서 2분마다 1명, 국내에서는 하루에 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그동안 자궁경부암은 치명적인 여성 암으로 인식돼 왔으나 국가 암 검진 사업 등으로 인해 전체 발생자 수는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5세 미만 젊은 여성을 위협하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과 질
글로스텍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43.48%의 지분을 취득한 셀앤텍바이오가 서울대 병원 병리과와 공동으로 액상세포검사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스텍에 따르면 현재까지 암세포 검사를 위해 1차적으로 사용된 세포검사는 ‘직접 도말법’으로 이는 검사자가 유리 슬라이드 판에 세포를 올려 특수 염색약을 뿌린
H1바이오는 28일 핀란드, 스웨덴,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덴마크,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7개국 진출을 통한 신규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Algol Oy사와 5년간 액상세포검사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품 시판 후 5년간 누적금액 기준으로 최대 6400만유로 규모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판매지역 인접국가 등 해외마케팅이 활
H1바이오는 아시아 최초로 셀프렙(CellPep)이라는 액상세포검사 장비를 개발한 업체로 이를 이용해 쉽고, 빠르며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암을 검진할 수 있는 길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가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의학의지속적인 발전에도 불구, 암
유한NHS는 22일 암 진단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메드멕스의 영업권, 특허권 등 권리일체를 포함한 지분 51%(5만1000주)를 240억원에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한NHS에 따르면 메드멕스는 암 진단과 관련한 4건의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전남대 의대와 원자력병원, 동아제약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