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부산 동구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팩스로 “압력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해 오늘 오후 폭발할 예정”이라는 협박 문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팩스는 일본에서 발신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학교는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 500여 명을 대피시켰다. 앞서 서울에서도 이틀 연속 비슷한 협박이 있었다. 27일 성동·종로구 중학교 3곳에, 28일에는 서
9·11 테러 15주년 일주일 뒤에 뉴욕 맨해튼 번화가 한복판에서 대형 폭발물이 터졌다. 수사당국이 "테러 증거가 없다"고 밝혔지만 과거 테러와 이번 사건의 특색이 일부 겹치면서 불안을 키우고 있다. 주말과 저녁시간, 사람들이 운집한 행사 등을 겨냥한 만큼 테러집단의 소행이라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인근에서 보스톤 마라톤대회 테러 때처럼 폭발물 추정 압력
일본 검찰이 도쿄 야스쿠니 신사 폭발은 사건 용의자인 한국인 전모(27)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검찰은 우선 참배 등의 타당한 사유 없이 야스쿠니 경내에 침입한 혐의를 전 씨에게 적용했으나 폭발음 사건에 대해 보강 조사를 벌여 추가기소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경 일본 도쿄도 지요다
지난 4월 15일,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던 보스턴마라톤대회장이 순식간에 유혈이 낭자한 아수라장이 됐다. 결승선 부근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폭발 사고로 사람들은 흩어지고 260여명이 부상,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참사의 주범은 러시아 체첸공화국에서 온 이민가정 출신의 형제로 이들은 직접 만든 압력솥 폭탄을 범행에 사용했다.
2009년 1월 버락 오바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 이어 주한 미국대사관에도 협박 괴문서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에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컴퓨터를 이용해 영문과 한글로 작성된 편지에는 “전쟁연습을 계속하면 한국 땅에 있는
미국 보스턴마라톤대회 테러 용의자인 타메를란·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가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를 추가 범행지로 노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레이몬드 켈리 뉴욕 경찰국장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들이 보스턴 테러 이후 18일 밤 뉴욕 맨해튼에서 추가 범행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켈리 국장은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 168명이 23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는 소식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일본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이날 국회의원 168명이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例大祭, 제사)에 맞춰 야스쿠니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야스쿠니 신사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태평양전쟁 등 일본이 일
보스턴 마라톤 폭발물 정체가 '압력솥 폭탄'으로 밝혀지면서 테러범들이 압력솥 폭탄을 사용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압력솥 폭탄은 압력솥(Pressure cooker)에 뇌관과 장약, 금속 파편 등을 채워넣은 형태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무장세력과 알 카에다 등 국제적인 테러조직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탄은 제조과정이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