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에서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불소-18 동위원소를 의약품 후보물질에 표지하는 원천특허 기술로 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를 개발 중이다.
FC705는 국내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2a상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의 중국 임상 3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의 중국 임상 3상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퓨쳐켐의 FC303은 기존 진단법 대비 미세 종양 및 원격 전이된 전립선암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찾아낼...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국내 임상 3상 연내 종료로 내년 하반기 출시 및 흑자 전환 기대
엄민용 현대차 연구원
◇조이시티
10월 중 관심 갖고 지켜볼 만하다
하반기에도 뚜렷한 이익 모멘텀 부재한 와중
시장은 신작 모멘텀 구체화를 기다리고 있음
P2E 테마가 힘을 잃으며 동사 주가가 바닥을 찾고 있는 현 시점,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신작 출시 일정...
파멥신은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완전 인간 항체라이브러리 ‘HuPhage’를 보유하고 있다. 퓨쳐켐은 방사성리간드 전문기업으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암 등을 진단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전립선암 진단제 임상3상,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암세포가 전이되기 쉬운 뼈 근육 폐 및 주요 장기에서 원발암은 물론 재발전·이성 병변을 정확히 검출했고,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의약품과 동등 이상의 진단 성능을 갖는다고 서술했다.
FC303은 전립선암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Prostate Cancer Membrane Antigen)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표적 진단제다. 이 약물은 가장 일반적으로...
퓨쳐켐은 3일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임상 종료일은 지난달 23일로 임상시험기관은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Johns Hopkins University Hospital)이다.
회사는 "임상 결과 보고서는 FC3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종과 상관없이 높다고 평가했다"며 "또한 암세포가 전이되기 쉬운 뼈 근육 폐 및 주요...
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기존 CT나 MRI 영상 진단 대비 미세한 종양까지 찾아낼 수 있어 조기 진단과 병기 설정에 경쟁력 있는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미국, 남미, 호주 등과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립선암 진단제(PSMA-NGUL)는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ㆍ3상을 준비하고 있다. 전립선암치료제(PSMA-DGUL)는 임상 1ㆍ2상 병합승인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권 셀비온 대표는 “국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진단제와 노화방지 연구전문 바이오벤처 하엘이 고려대학교 김준 교수 연구팀과 암발생 원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세포생물학 분야 국제 SCI급 학술지에 최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엘에 따르면 자식작용(autophagy)의 초기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발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세포의 핵 내에 있는 유전자의 안정성...
암진단제와 노화방지 연구전문 바이오벤처 하엘(HAEL)은 최근 공인 기업평가 기관으로부터 약 1200억원 이상 밸류로 기업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엘에 따르면 각종 암마커를 이용한 암 진단용 상품 상용화와 항진균제 및 피부노화방지 화장품개발 등 자사의 원천기술들에 대한 시제품 출시 등을 위한 R&D 자금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기관을 대상으로 IR...
유방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제 ‘MO-B2’는 2021년 하반기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미국의 임상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해 2개월 만에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 백토서팁의 기술이전에 성공해 자금을 확보하면 최종 단계까지 자체 개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개인 유전체 해독에 성공한 김 대표는...
퓨쳐켐은 이달 1일부터 사흘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테라노스틱스 학술대회(Theranostics World Congress)에서 전립선암 진단제 후보물질인 FC303과 전립선 암 치료제 후보 물질인 FC705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유럽 핵의학회에서 전립선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은 플로라스타민(FC303)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양전자방출 단층 촬영술(PET) 방사성의약품 기업 퓨쳐켐이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시판을 위한 현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한다.
PET 방사성의약품은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평가를 할 수 있는 최첨단 핵의학 분자 영상 진단 기술을 사용한다. 퓨쳐켐은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피디뷰), 알츠하이머치매진단용...
26일 업계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보보안 업체인 닉스테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바이오닉스진(BIO NICSGENE CO.,LTD)로 변경하고 사업목적도 △바이오신약 개발, 제조 및 판매업 △생명공학 관련 사업 △백신류 및 관련된 진단제 개발, 제조, 판매업 △의약품, 원료의약품 및 의약외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 △관련한 투자업무 및 부대사업 등을...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은 다가올 알츠하이머 치매 시대에 대비해 치료제, 진단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퓨쳐켐이 독자 개발한 '알자뷰'는 글로벌 기업 제품들과 비교해도 확실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품목허가가 나면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가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기반의 암 조기진단 검사 역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 참석자들은 세계 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그의 설명에 더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안 대표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행사에 대해 "지노믹트리를 대외적으로 소개하는 첫 데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유전자 및 단백질 바이오 신약 전문기업으로, 단백질체학과 면역학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진단제와 치료제 및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당뇨성망막병증 치료제·욕창치료제·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이 꼽힌다. 특히 단백질체학과 면역학 등의 기반기술을 통해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전자 정보 탐구를 통해 획득한 기술을...
‘암 치료 부담 증가’ 분야에 선정된 서울대 신영기 박사 팀은 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주요 암에 대한 표적항암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동반진단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주요 암의 표적치료제에 대해 환자의 반응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동반진단제품을 개발하고, 임상 검증을 통해 제품의 체외진단용의약품 인허가 획득 및 신의료기술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