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공사 현장에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마산만 일부를 매립해 약 63만㎡의 인공섬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 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연약지반 처리, 도로 및 수변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이날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CEO)와, 조흥봉 인프라본부
현대건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강도 높은 안전경영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전해질막개발실·상용환경풍동실로 2년 연속상위 10% 선정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 획득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연구실에 대한 안전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에 위치한 상용환경풍동실이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되는 등
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야외학습장 진입도로 안전 문제를 두고 유치원 관계자·학부모 133명이 제기한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4일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설치된 폭 3m의 부체도로가 통학 버스 통행에 위험하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민원인 간 협의를 조정해 경사 구간 가드레일 설치, 차량 교행시설 조성, 주변 잡목
강원 양양군 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급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2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경 양양군 서면 서림리 산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미천골 쉼터 인근에 지휘본부를 마련하고 차량 45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187명을 투입해 산불 신화에 나서는 한편, 강릉시와 고성군에 장비와 인력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조혁신지원과 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역사회 이동 약자와 어린이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17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황금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제조담당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인공지능(AI)과 지능형 로봇기술을 교통안전 관리에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찰청장이 AI·지능형 로봇 등 신기술이 적용된 교통안전시설과 무인단속 장비의 설치·보급을 우선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세부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30일간(주말·공휴일 제외)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대상은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전국 1900여 개 건설현장이다. 국토부, 지방국토청, 산하기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겨울철 특성에 맞춰 △강설에 따
HJ중공업이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 이후 건설부문 전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HJ중공업은 7일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를 자체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중단 사유에 대해서는 “울산 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중대재해 발생에 따라 건설부문 모든 현장의 공사를 자체 중단하고 전수 안전점검과 보완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중대시민재해는 법의 기준이 너무 좁게 정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일어나는 여러 사고들을 법이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된다. 이 중 중대시민재해는 특정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 또는 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의 결함으로 인해 일반 시민에게 발생한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상에서 소진공은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상인참여형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소진공은 매년 500곳 내외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안
한국동서발전은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3일 '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8월부터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분야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중대재해 예방 TF'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전 사업장과 협력사의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시스
전남도는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부정기 국제선 운항을 허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공항 활주로를 현재 2100m에서 2800m로 연장하는 것으로 국가계획에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를 지원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여수공항은 활주
중흥그룹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그룹은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잇따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체계 점검과 시공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은 안전부와 품질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농진청, 2024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 발표농촌관광 경험자 43.8%…2년 전보다 8.6%P↑당일치기 줄고 민박·펜션 숙박 늘어…맛집 탐방이 가장 인기
국민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 농촌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과 치유’를 위해 농촌을 방문한 이들이 가장 많았고, 현지 ‘맛집 탐방’이 가장 인기 있는 활동으로 꼽혔다. 당일형보다 숙박형 여행이 늘며
최근 10년간 산사태 9600건 중 1447건 임도서 발생어기구 “안전성 확보 없는 확충, 국민 안전 위협”
산불 진화와 임산물 운반을 위해 조성된 임도(임산 도로)가 오히려 산사태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청이 지금까지
서울시는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변 개발 사이에서 섬처럼 남은 자양동 227-147 일대는 건대입구역세권의 활력과 한강의 여가·문화를 누리는 광진구의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자양동 227-147 일대는 인근에 건대입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
10일 오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서 50대 남성 A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약 2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밤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방파제 위로 올라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
추석은 경기도민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명절이자 민생 안정의 바로미터다. 경기도가 올 추석 연휴(10월 3~9일)를 맞아 “보름달처럼 꽉 찬 민생 회복”을 내걸고 종합대책을 총력 가동한다. 연휴 7일 동안 도는 민생·안전·문화·환경 등 4대 분야, 19개 대책을 동시 추진하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풀가동해 의료·방역·치안 공백을 최소화한다. 도민 누구도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