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과천 현장 찾아 안전 점검…AI 시스템 시연

입력 2026-06-24 11: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AI 기반 CCTV 스마트 통합안전관제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AI 기반 CCTV 스마트 통합안전관제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2일 경기 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시연과 실제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I 실시간 번역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회와 TBM(Tool Box Meeting), 각종 안전교육 내용을 다국어로 실시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근로자는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번역 채널에 접속하면 교육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시스템에 사전 반영해 번역 정확도도 높였다.

AI 기반 CCTV 스마트 통합안전관제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위험 행동이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험구역 출입 통제와 위치 관제 기능은 물론 안전시설 미설치, 보호구 미착용, 화재 발생, 근로자 쓰러짐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했다. 신규 근로자는 태블릿을 통해 기초 문진과 면접 절차를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13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도 언어 장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종이 문서 중심의 업무를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대우건설은 작업중지권 활성화와 스마트 안전 시스템 확대, 경영진 주도의 정기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경영진의 현장 방문과 소통을 강화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전반으로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7,000
    • -1.26%
    • 이더리움
    • 2,519,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294,200
    • -0.2%
    • 리플
    • 1,664
    • -1.25%
    • 솔라나
    • 105,200
    • -2.32%
    • 에이다
    • 230
    • -3.36%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40
    • -4.43%
    • 체인링크
    • 11,480
    • -2.96%
    • 샌드박스
    • 78.3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