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컨설팅, 안전설비 구축・개선, 안전보건 교육) △고위험업종 안전보건 매뉴얼 제작・보급 △중소기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등 사업을 공동으로...
이번 재산변동 신고에서는 이 장관이 보유주식 대부분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유주식 가액은 2558만 원으로 종전보다 1억8357만 원 줄었다. 이 장관은 비상장주식으로 총 10만 원 상당의 대우전자 142주를 신고했다.
한편 문재인 정권 마지막 고용부 장관을 지낸 안경덕 전 장관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14억4353만 원을 신고했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업의 핵심 가치가 됐다”며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성과 창의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립과 지속가능한 산업안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재단 이사장에는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 사무총장에는 전인식 전 현대차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출됐다.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가 이사 및 감사로서 재단 운영을 책임진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위험 요소를...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발대식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10년 후 76만 개의 사업장이 제도를 도입하고, 30인 이하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 44%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퇴직연금 전담 전화상담센터 (1661-0075)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누리집 (http://pension.comwel.or....
한편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최임위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했다. 최임위는 현행 최저임금법상 고용부 장관은 매년 3월 31일까지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게 돼 있다. 최임위는 노동계와 경영계 추천위원 각 9명과 정부가 임명하는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안 장관의 요청에 따라 최임위는 5일 운영위원회와 전원회의를 열고...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8개 민간 재해예방기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여건 하에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사망사고 감축 역할 강화를 위해 기관등급별 차등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예, 훈련지원 지원한도 확대를 비롯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한도 인상 등의 혜택도 연말까지 유지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번 지정기간 연장·신규 지정이 해당 업종 고용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요가 많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육성과정을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정보기술(IT) 비전공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해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점을 살려 IT 비전공자 등 더 많은 청년에게 취업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으로 추가되면서 산재보험 적용 특고 직종은 기존 12개(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에서 15개로 확대됐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업무상 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재해의 위험이 높은 차량탁송기사, 셔틀버스운전기사 및 예술인 등에 대한 산재보험 당연적용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내에서도 장·차관급 인사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에 앞서선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고승범 금융위원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치료 후 업무에 복귀했다.
계좌번호 오류나 예금주 상이 등으로 이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상당 기간 지연될 수 있어 신청 시 계좌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특고·프리랜서에게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올해 지원 대상을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에게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확산돼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청년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직난을 겪고...
지원금 지급은 내달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많은 분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법인택시기사는 승객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5차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K-조선이 노동집약·중후장대 산업에서 탈피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기자재 개발 및 실증, 생산인력의 적시 수급,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차질없이 재가동될 수 있도록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등을 지원해 앞으로 군산...
comwel.or.kr)에 들어가 하면 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한시 생계지원비 융자사업이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절박한 사정에 처한 고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계지원비 융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담 전화상담센터(1644-0083)와 근로복지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시행령은 지원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계속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판단 기준 마련으로 LCC의 경우 계속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기업들이 어려운 요건에서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국무위원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안 장관이 처음이다. 안 장관은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맞았으나 돌파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안 장관은 피로감 외에 특별한 증상 없이 선제적으로 5일 자가진단과 검사를 받은 뒤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도 이상 증상 없이...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사고 발생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두 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난 기업체에서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히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발견된 작업자 2명에 대한 시신 부검도 진행된다.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작업 중 숨진 작업자들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