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기회를 만드는 ESG 하라."
얼마 전, 미래 세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찰의 메시지를 주며, 청년모임과 멘토링 활동을 이끌어 오시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강의 부탁을 받았다. 나의 ‘인도네시아와 기업가정신’의 강의를 들으신 후 막 대학을 졸업한 20여명의 청년들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해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힘들어하는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 생각에 눈물 흘렸다.
28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은 태국 꼬따오에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이봉원과 팽현숙,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나이 먹으니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것 밖에 없다”라며 최양락을 챙겼다. 최양락 역시 “결국 부부밖에 없다”라고 동조했다.
최양락은 “(이봉원이)이것도 안
김상혁이 이르게 떠나보낸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는 김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혁은 데이트라는 명목으로 어머니와 함께 드라이브를 했다. 목적지를 공개하지 않고 길을 떠났고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상혁이 향한 곳은 아
팬데믹(대유행·pandemic)은 장티푸스,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인플루엔자같이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말하며, 코로나19를 떠올리면 됩니다. 에피데믹(국지적 유행·epidemic)은 이런 질병들이 특정지역에만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중국과 홍콩에서 발생했던 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SARS), 중동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던 중
치킨ㆍ짜장면 등 가격이 또 오를 전망이다.
배달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9일 배달 중개 수수료율을 9.8%로 기존보다 3%포인트 인상하자 일부 외식업주가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이용하는 점주들은 최근 음식 메뉴 가격을 올리거나, 배민을 보이콧하는 식으로 수수료율 인상에 대처하고 있
연예인 부부가 미용실 먹튀 논란에 휘말렸다.
2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는 ‘연예인이랑 그 남편과 가족이 먹튀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리며 “연예인 본인과 남편, 가족(부모·언니·동생)과 그들의 변호사라는 사람이 머리 손질을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라가 해주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세금만 뜯어 간다.”(이 무슨 아나키스트적 발상이냐 싶지만, 발목까지 잠기는 극한호우에도 목숨을 걸고 출근하고야 마는 이른바 ‘K-직장인’의 하소연이니 오해하지는 말자.)
그날 저녁 A는 이런 볼멘소리를 소주잔에 담아 한숨에 들이켰다. 매달 쥐꼬리만 한 월급에서 상당한 돈이 만져보지도 못하고 세금으로 나가는데 때만 되면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발생한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해 대구 중구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명의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대구 중구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직원의 맥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번 사건을 접하신 많은
배우 오윤아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화병으로 생긴 갑상선암! 극복할 수 있었던 건 OO 때문!?’이라는 제목으로 한의원 방문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제가 저혈압이 좀 있다. 병원에서 피 검사를 했는데 좀 안 좋다고 하시더라. 피가 맑았는데 좀 균형이 안 맞다고 하더라”라며 “
음식 서빙 중이던 여직원을 성추행한 손님을 고발했다는 한 식당 주인의 글이 공개됐다.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17일 ‘직원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남성 손님 4명이 음식을 주문한 뒤 홀 담당 직원이 음식을 서빙하면서 테이블 중간에 음식을 놓는데 한 남성이 왼손을 올려 직원의 엉덩이를
배달음식이 식었다는 이유로 손님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당한 점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장사에 참 회의감 들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A 씨가 손님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연이 담겨 있었다.
A 씨는 1일 오전 2시 30분쯤 삼겹살 도시락과 술 주문을 받고 3
부산 서면의 한 매장 화장실에 '대변 테러'를 한 중년 여성을 찾는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공개됐다. 업주 측은 해당 여성이 화장실을 쓴 적 없다고 발뺌하고는 물건도 하나 구매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서면 똥 테러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배우 이승연이 어릴 적 헤어졌던 친어머니를 만나 속내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53년 전 떠난 친어머니와의 눈물의 만남 스토리가 소개됐다.
친어머니는 이승연에게 “고해성사하러 나오는 기분이었다. 널 키우지도 않았고 너한테 잘못한 게 많다”라며 “항상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임신하고 나서 친
“공깃밥 추가요!” 앞으로는 이 말을 할 때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1000원을 유지했던 공깃밥 가격이 최근 2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인데요.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단번에 2배나 오른 ‘2000원 공깃밥’ 인증샷이 확산됐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았던…공깃밥 2000원 시대
공깃밥 가격 상승의 주
최근 2년간 식자재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수년간 1000원대를 유지하던 공깃밥 가격이 2000원까지 올린 식당들이 등장했다. 최근 잇단 물가 인상 속 공깃밥 가격까지 한 번에 2배로 뛰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 업주들은 쌀 가격 폭등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지역 일부 상권을 중심으로
여성 사장이 홀로 있던 인천의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의 모친이 사장에게 전화해 선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 변태가 왔어요.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를 본 카페 업주라고 밝힌 A씨는 22일 피의자 B씨 모친으로부터 전화로 선처 요구를 받았다고 밝히며
여성 업주가 있는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자수했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 약 4시간 동안 머물며 몰래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 업주인 여성 B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음란행
선 넘은 배달비는 아무것도 아니다. 들어봤나, 포장비.
온라인상에서 ‘포장비’가 새로운 논란거리로 뜨겁습니다.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한 소비자가 생각지도 못한 추가 비용에 황당했다는 사연인데요.
포장비 가격은 무려 2500원. 배달비의 육박하는 포장비를 내기 위해 포장을 하러 가는 수고를 해야 하냐는 한탄이 나왔죠. 이러다간 매장에서
'강릉 커피콩빵'을 두고 원조 논쟁이 벌어졌다.
강릉 커피콩빵 대표 A 씨는 1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글을 올려 '안녕하세요. 원조 강릉 커피콩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서 그는 "저희는 2014년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디자인등록증, 상표등록증까지 모두 갖춘 진짜 중의 진짜 원조"라며 "최근 강릉 커피콩
금연 구역인 카페 앞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는 점원의 말에 중년 남성들이 커피잔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중년 손님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이자 커피숍 업주인 A 씨는 다음 날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