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창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장은 “하반기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채권금리 동조화에 따라 안전자산(채권)에서 위험자산(주식·원자재 등)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시기”라며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 주식자산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자산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타 증권사...
아시아롱숏ARS는 NH투자증권의 1호 아시아 ARS 상품이다.
ARS(Absolute Return Swap) 상품은 투자원금은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장을 하는 한편, 롱숏 스왑거래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 동안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롱숏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들 위주로 출시를 해왔다. NH투자증권은 ARS의 1조원 이상의 누적 판매규모를 기록한 만큼...
3% ~ 2.3%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임일우 에쿼티스왑팀 이사는 “이번 상품은 신한금융투자가 자체 개발해 사모형태로 판매해온 ARS상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투자자의 저변을 넓혀 판매하게 되었다”며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를 통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롱숏펀드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