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재환(24)이 고의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1일 대구지법 형사12부(정한근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환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정재환의 변호인은 “폭행 혐의는 인정한다”라며 “살인·상해·절도 혐의는 행위 자체는 인정하지만, 범행에 대한 인식과 의사는 부인한다”라고 밝
고위험군 상담 원인 1위 ‘직무 관계갈등’ 33.3%…정서·가족 문제 복합 작용WHO “조기 선별·추적 체계 필수”…‘넛지케어’ 등 예방형 EAP 강화
국내 직장인 3명 중 1명 이상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준의 스트레스 주의·위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위험군 직장인이 전문 상담을 찾는 주된 원인은 사내 대인관계 갈등인 것으로 파
제주에서 실종된 지 석 달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 씨의 사망 경위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지만,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 시각과 경위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3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 씨 사망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과
일상 셀프케어부터 전문 상담까지 연계…상담 기업 40% 무료체험 신청임직원 수 기반 정액 구독 모델…비식별 데이터로 조직 마음건강 관리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 자회사 다인이 ‘피플앤컬쳐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일상적인 셀프케어와 전문 심리상담을 결합한 기업 맞춤형 구독 심리케어 솔루션 ‘넛지케어’를 선보였다.
다인은 25일 서
서울에너지공사가 안전문화의 전사적 내재화를 위해 '안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업자의 심리상태와 안전행동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마음케어 프로그램과 안전기원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구성했다.
국제 손글씨 명장 손영희 작가를 초청해 '우리가 지킨 안전이 시민을 위한 에너지가 됩니다'라는 안전기원 작품을 전달했다. 직원 개
☆ 다니엘 밀러 명언
“인류가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라는 시간 개념을 발명한 후, 인간에게 숙명처럼 불안이 따라왔다.”
영국 인류학자. 물질문화 연구 분야에서 선구적인 인물로, 인간과 사물의 관계, 소비의 결과 연구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류학 프로그램을 창립한 그는 ‘우리는 왜 포스팅하는가’와 ‘스마트폰과 스마트 에이징 인류학’ 프로젝트의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호우로 인한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호우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 피해 주민의 심리 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스트레스·우울·수면장애 등을 겪는 고위험군에
서울시가 2024년부터 추진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이 청년의 회복을 돕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부모교육과 자조모임, 시민특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가족 2000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는 부모와 함께 부부, 형제자매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가족 전체의 역량을 키우고 있
손흥민(LA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내지는 못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16일(한국시간) LA 갤럭시와의 MLS '엘 트라피코'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의 몸과 심리 상태를 설명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과 제이콥 샤펠버그, 매트 에번스가 모두
한국 사회의 획일적인 성공 기준과 끊임없는 비교 문화가 개인의 좌절과 고립을 심화하는 만큼, 높은 자살률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의 문제로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박사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 출연해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비교 문화, 획일적인
김병지 강원FC 대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2대 0 승리를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주목할 선수로는 공격수 오현규를 꼽았다.
김 대표는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 전망과 관련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1, 2위를 다툴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특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비트 데이터랩’이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흐름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 종합 지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된 지표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현재 상태를 쉽게 보여주는 종합 진단 차트 역할을 한다. 디지털 자산 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시즌 팀을 덮친 연쇄 부상 사태의 원인 규명에 나섰다. 구단은 선수들의 잇따른 전방십자인대(ACL) 부상과 장기 결장 사태를 분석하기 위해 전면적인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BBC는 27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올 시즌 선수단 부상 문제 전반에 대한 내부 조사에 착수
알약도, 주사도 아닌 스마트폰 앱 하나로 불면증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15년 걸리던 신약 개발이 4년으로 압축되고, 부작용 우려도 대폭 줄어든 '3세대 치료제'가 글로벌 의료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4일 '디지털치료제(DTx) 산업·정책 동향 분석
이명 재훈련 치료(Tinnitus Retraining Therapy)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시내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찬미 이비인후과 임상강사)이 귀울림 증상인 이명(耳鳴) 환자 1269명을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간의 심리 상태만큼이나 변화무쌍한 것이 혈압이다. 이른바 ‘백의(白衣) 고혈압’이라는 것이 있다. 평소에는 안정적이던 혈압이 병원, 특히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측정할 때 유독 높게 나오는 현상이다. 많은 이들이 “긴장해서 그렇다”고 쉽게 말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긴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몸은 이미 반응하고 있지만, 마음은 그것을
공적입양체계로 전환된 이후 “입양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근거로 제도의 실패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먼저 분명히 해야 할 점이 있다. 공적입양체계는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다. 과거 민간 주도 입양 과정에서 발생했던 아동권리 침해의 비극적 사례들을 계기로 국가 책임 강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출범한 제도다. 헤이그국제
☆ 파블로 피카소 명언
“내 어머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네가 군인이 된다면 장군이 될 것이고 성직자가 된다면 너는 교황이 되겠지.’ 대신에 나는 그림을 그렸고 피카소가 되었다.”
현대 미술의 창시자다. ‘아비뇽의 아가씨들’은 본격적인 입체파 운동의 계기가 됐다. 흑백의 대조로 전쟁의 참혹상을 표현한 ‘게르니카’는 그의 대표작. 피카소 이후 화
우리나라 청소년의 42.3%, 성인 15.8%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5%포인트(p) 감소, 2.3%p 증가한 것이다. 청소년은 중학생, 성인은 20대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았다.
30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 영아 사망 사건’을 놓고 여론이 들끓는다. SBS는 지난달 28일 방영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뤘다. 방송 후 학대 행위자로 지목된 부모에 대한 엄벌 탄원서 제출에 더해 신상 유포, 친모 블로그 게시글 ‘파묘’가 이어지고 있다. 잔혹한 범죄에 대중이 분노하고 가해자를 사회에서 매장하는 건 자연스럽다. 한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정의구현
“분명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추가 지났네요.”
어릴 때는 방학 한 달도 길게 느껴졌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 한 달, 심지어 1년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것 같다. “나이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단순한 기분 탓만은 아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지나간 시간을 더 빠르게 느끼는 경향이 확인된다. 다만 그
‘웃으면 복이 온다’는 조상들의 옛이야기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잘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건강의 핵심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웃는 표정을 지을 때 입가와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적은 고령자일수록 각종 노쇠 지표와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일본의 대표적 화장품 기업인 폴라·오르비스그룹 계열
최근 일본의 의료정책 싱크탱크 치매 당사자뿐 아니라 그를 돌보는 가족을 독립적인 지원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제언을 내놨다.
일본의료정책기구(HGPI, Health and Global Policy Institute)I는 지난 27일 정책제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등을 둘러싼 치매정책의 미래’를 발표하고,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지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간거래(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첫 투자에 이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연속으로 리드한 후속 투자다.
유쾌한프로젝트는 정신과 전문의들과 공동 개발한 AI 멀티모달 분석 기술 ‘FAV(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