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3포인트(0.68%) 상승한 2106.6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100선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개인이 20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 원, 145억 원을 사들이
반도체 장비·소재 업종이 일시적인 3중고에 빠졌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설비 증설 규모를 줄이고 증설 속도도 늦추고 있다. 미국 정부의 제재로 중국 반도체 업체의 투자 속도도 느려질 전망이다. 최근 증시 조정까지 겹치면서 겹악재는 반도체 장비·소재 업종 기업의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가격 메리트가 생겼다면서
포스코ICT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냈다. 올해와 내년 전망치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부진 이유가 실적 반영의 지연 영향을 받은 만큼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포스코ICT의 3분기 매출액(2219억 2400만 원)과 영업이익(123억 2300만 원)은 전년 대비 및 시장 예상치
“새로운 호재가 나오거나 심리적으로 악재가 해소될 때까지는 증시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사진)은 11일 이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코스피 하락 요인은 미국 증시 하락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기업실적 하향 조정 때문”이라며 이같은 진단을 내놨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4% 급락한 21
NH투자증권은 21일 오리온이 3분기 기대에 못미치는 중국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40억 원, 영업이익 71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10.8% 하향한 수치다
셀트리온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단가 인하 △공정 개선을 위한 컨설팅 비용 △경상개발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다.
3분기도 낙관하긴 어렵다. 외형 성장은 지속하고 있지만 이익률 하락 요인이 여전히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주목할 부분은 미국 진출 및 현지 시장 침투 여부다. 앞서 셀트리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하나투어가 패키지 송출객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도 실적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기존 대비 14.6% 낮춘 10만5000원으로 ‘하향’했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투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9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8억 원으로 15.9%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
현대차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낮은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시장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비용 부담은 크지 않은 가운데 일련의 요금인하 영향에 따른 ARPU(가입자 1인당 월평균 매출액)와 매출 하락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
6월은 북·미 정상회담, 미·중 무역분쟁, 미국 금리인상 등 대형 이벤트가 연달아 터지면서 증시를 흔들었다면, 7월은 실적 시즌과 맞물리는 만큼 매수의 기회로 삼으라는 낙관론에 무게가 실린다.
◇美中무역갈등·환율상승으로 변동성 높고 험난했던 6월 = 지난달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6월 주식시장을 낙관했다. 달러 강세 국면이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코스피지수가 쏟아지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360선마저 무너지면서 증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미중 무역갈등은 물론 다양한 대내외적인 변수들이 증시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7.80포인트(1.16%) 내린 2376.24로 거래를 마쳤다. 3월 5일(2375.06) 이후 최저치다. 이날 강보
유안타증권은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중국 수요 정상화와 고가 브랜드 성과로 사드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점유율을 다시 확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5%, 36% 증가한 5조8852억 원과 8100억 원으로 예상됐다.
박은정
국내 상장사 10곳 중 6곳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가 한 달 사이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끼면서 증시 정체가 우려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컨센서스가 있는 상장사 164곳 중, 103곳의 영업이익 눈높이가 한 달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상장사의 전체
가파르게 달려오던 우리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는 올 1월 29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607.10포인트까지 치솟으면서 역사적 신고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1월 30일 932.01포인트까지 오르면서 전 고점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2월 초 미국 증시가 주식담보대출(Margin Debt)
키움증권은 23일 애플 아이폰 부품업체에 대해 '아이폰X' 판매 부진으로 실적 하향이 불가피하지만, 후속 모델 출시가 앞당겨지면 부품 출하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 판매 부진과 부품 주문량 축소가 현실화하고 원화 강세까지 지속돼 부품 업체들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할 것
삼성증권은 12일 현대차에 대해 “공포 국면에서 이제 현대차가 답할 차례”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사업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지난 주말 S&P는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며 “1H17말 기준 현대캐피탈 차입금은 54조 원으로 신용등급 1단계 하향 시 약 10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삼성SDI의 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발생할 경우 삼성SDI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8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조50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간판급 뮤지션들을 연달아 등장시키며 중국발 사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 2분기까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재배치 보복으로 시행한 한한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기업 에스엠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증권가 반응이 우세하다. 에스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