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7일 제닉스로보틱스가 AI발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반도체용 스토커(Stocker) 중심으로 수주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수주잔고가 2025년 3분기 96억원을 저점으로 올해 2분기 320억원까지 늘어난 만큼 하반기부터 매출 회복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올해도 영업적자가 이어져 바닥
부산시가 강서구 생곡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원안 재추진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강서구) 국회의원이 부산시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전재수 부산시장을 정면 겨냥했다.
김 의원은 특히 대체부지로 제시한 장항·율리마을 38가구 가운데 35가구로부터 ‘소각장 건립에 따른 이주 의향서’를 직접 받아 공개했다.
부산시가 장항·율리 대체부지가 주
2028년까지 2조원 투입…정주·산업기능 확충현대차 AI 수소시티·신항 연계 성장축 기대
김제시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에 맞춰 기반시설과 행정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AI 수소시티 투자와 새만금 신항을 연계해 수변도시를 김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새만금 수변도시는 지난 2011년 새
교보증권은 14일 제이씨케미칼이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과 국내 바이오연료 사업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전처리(PTU) 수출 확대도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3800원이다.
조혜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팜에서
매립 완료 2050→2035년 15년 단축민간투자 중심서 공공주도 개발 전환AI·로봇·수소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편기업투자 예산 46억→265억…인프라도 확충
현대자동차그룹과 2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3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민간 투자에 기대던
국회 심의 앞두고 15개 핵심사업 증액 건의공공기관 이전·금융중심지 지정 지원 요청새만금·피지컬 AI·로봇 등 미래산업 집중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북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도정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새만금과 미래산업, 공공기관 이전 등 전북의 핵심 성장 과제를 국회 예산 심의와 입법 과정에서 적극
김민석 "새만금 신기원 전진기지 200% 확신"이광재 "2236억 부족"…1조 증액 국회 심사서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고 내년도 전북 국가예산을 11조 원 규모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9일 전북 전주 전북도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전북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잇
행안부, 신항·방파제 군산시 관할 결정김제·부안에 법적 갈등 해소·상생 제안
새만금 신항과 신항 방파제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군산시로 결정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관할권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군산시는 신항 개항 준비와 함께 김제·부안과의 갈등을 넘어 새만금 상생협력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군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새만금 신항과 신항 방파
세계적인 신조 경쟁력에도 수리 인프라는 부족 지적“도크·숙련인력·부품 공급망 잇는 클러스터 구축해야”부산항 신항에 2033년 목표 1.5조원 수리조선단지 추진한화오션, KDDX ‘총수명주기 관리’ 시범사업 제안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본격화하면서 선박 건조에 집중해온 K-조선이 유지·보수·정비(MRO)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부산과 경북의 바다가 자율운항 선박과 AI, 수중로봇 등 미래 해양레저 기술의 대규모 실증 무대로 바뀐다.
부산시는 경상북도와 공동 추진한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구는 단일 지역과 개별 기술 중심의 기존 실증사업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지역의 산업 기반과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8월 31일 북극해에 진입했다. 선박은 북극해 기상과 해빙 상황을 살피며 속력을 조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펠릭스토우항 입항 예정일도 당초 9월 9일에서 14일로 늦춰졌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한국시간 오전 8시 북위 66도30분 이북의 북극해역에 진입
9월 10일 빌키츠키 해협 통과·14일 영국 입항 예정극지 전문인력·위성통신 투입…기상 따라 일정 변동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31일 북극해에 진입했다. 선박은 북극해 기상과 해빙 상황을 살피며 속력을 조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펠릭스토우항 입항 예정일도 당초 9월 9일에서 14일로 늦춰졌다.
1일 해양
북극해 선박사고 절반이 기계 고장⋯구조·수리 인프라 부족시범운항 통해 안전·경제성 검증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조만간 북극해에 진입한다. 최근 10년간 북극해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의 절반이 기계 피해와 고장이었던 만큼 극지 전문인력과 운항 매뉴얼,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안전대책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10년 전 7~10월 계절 항로…2040년 운항 가능 기간 8~9개월 전망올해 해빙 면적 역대 9번째로 낮아…7000㎞ 지름길 뒤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줄면서 한국과 유럽을 잇는 바닷길이 넓어지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7~10월에 주로 이용했던 북극항로는 현재 연간 5~6개월 운항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2040년께 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22일 부산 출항…국내 선사 북극항로 운항은 10년 만실제 수출화물 싣고 45일 유럽 왕복…경제성·안전성 실증
우리나라 선사가 처음으로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다. 국내 선사의 북극항로 운항 자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이지만 과거에는 나프타와 플랜트 설비 등 단기·프로젝트성 화물 운송이 중심이었다. 이번에는 실제
사전 화물수요 1300TEU→실제 737TEU…정기노선 물동량 확보 과제운항손실 최대 40억원·내빙선 금융 지원…한 차례 운항으로 검증 한계
정부가 첫 컨테이너선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서지만 상업화를 위해서는 경제성이라는 높은 벽을 넘어야 한다. 부산~로테르담 운항거리를 수에즈운하 항로보다 약 7000㎞ 줄일 수 있지만 내빙선 도입과 보험·안전 비용을
태영·대우건설 등과 컨소시엄 구성
BS한양이 약 1957억원 규모의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을 수주했다.
BS한양은 이달 진행된 기본설계 심의 결과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BS한양은 이번 수주에 태영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HJ중공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이 수립된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통합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1조5859억원을 투입해 대야(전북 군산시)에서 새만금 신항만 철송장까지 총연장 48.3㎞(기존선 전철화 19㎞, 신설 29.3㎞)를 잇는 단선전철 건설사업으로 공단은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수행
현대차 투자·새만금 핵심사업 추진상황 공유관할구역 결정 앞두고 상시 협력체계 구축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신항 관할권 확보와 현대자동차 투자 등 새만금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는 전날 시와 시의회 의장단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신항 관할권과 현대차 투자, 새만금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양측은 새만금 신항
현대힘스가 국내 생산기지에서 제작한 항만크레인 구조물을 미국으로 공급하며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항만크레인 사업 확대와 조선기자재 생산 현장의 자동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속도를 낸다.
현대힘스는 주요 고객사인 HD현대삼호가 수주한 미국 워싱턴 유나이티드 터미널(WUT) 프로젝트의 안벽크레인(QC) 2기 구조물 제작을 맡는다고 30일 밝혔
전남 고흥 반도 남쪽 끝자락에 있는 연홍도(連洪島)는 아주 작은 섬이다. 100명 남짓한 주민이 조용히 지키고 있는 이 섬은 섬 전체가 미술관이다.
고흥의 거금도 신양 선착장에서 작은 배를 타고 3분쯤 지나면 연홍도 마을 전경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선착장 입구부터 미술 전시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기다린다. 그리고 어디든 가고 싶은 쪽으로 갈 수 있도
정유년인 올해는 정유재란(1597.1~1598.12) 발발 420주년이다. 임진왜란으로부터는 427주년. 임진왜란이 치욕의 역사였다면, 정유재란은 왜군이 충남 이북에 발도 못 붙인 구국승전의 역사다. 그 전적지는 진주, 남원, 직산 등 삼남지방 곳곳에 있지만 옛 자취는 찾기 어렵다. 뚜렷한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은 왜군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농성하던 성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