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우수 봉제업체 일감 매칭 온라인 플랫폼 구축K-패션 유망 브랜드 30개 발굴·육성⋯성장 전주기 지원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과 동대문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무신사는 5일 오전 무신사 성수동 본사에서 패션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감
김상균 LF 대표와 공성아 안다르 대표가 올해 대한민국 패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부와 한국패션협회는 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봉제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 패션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봉제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 수여식이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공모전 올해 37회째KCC글라스, 홈씨씨 통해 16년째 한국실내건축가협회와 공동 주최작품명 '스테이 오미' 출품한 상명대 천안캠퍼스 이시현, 조재륜, 김지왕 대상 영예
KCC글라스는 ‘2025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KCC 글라스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와 사단법인 ‘한국실
부산시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발맞춰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한 대대적 내수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7일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시민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형 내수 활성화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월 29일~
“한류 열풍에 K브랜드 해외 수요 폭발“일본서 단독 팝업 통해 K패션 선보여‘누구 플랫폼‘서 300개 브랜드 유치할 것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대표되는 K컬처가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치면서 K패션도 덩달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더현대 글로벌’을 앞세워 해외 패션시장 진출을 천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4일 3층 여성패션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여성패션 리뉴얼의 핵심은 '유스캐주얼' 조닝이다. 트리밍버드, 드파운드, 세터, 시티브리즈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8개를 신규로 선보인다.
또한, 인천 상권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였다. 대표 브랜
2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0% 증가아쿠쉬네트에 매출 쏠림 현상 심화 미스토 성장ㆍ사업 다각화 과제 중국 등 해외 유통사업 본격 강화
윤윤수 회장과 그의 장남 윤근창 대표가 이끄는 미스토홀딩스(옛 휠라홀딩스)가 국내 패션업 부진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다만 본업인 미스토(휠라) 부문은 계속해서 부진한 데다, 매출이 ‘아쿠쉬네트’에 편
서울시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지하철 2호선·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0번 출구 지하 유휴공간에서 체험형 패션 전시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패션로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획으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도심 속 이색 공간에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시도를 선보인다. 서울패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2025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사계지락(四季之樂 :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음미하는 삶)이다. 개막식 한복 패션쇼에는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출연한다.
한복상점은 올해 8회 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한복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판매
신논혁역서 200m...단순한 외관으로 눈에 띄어‘무신사 영’‧‘무신사 걸즈’ 등 큐레이션 다각화편집숍 정체성 살린 슈즈월...670여종 전시
1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무신사가 네 번째로 오픈하는 편집숍 오프라인 매장이다.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편집숍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편집숍 사
알로요가, 룰루레몬과 양대산맥...1피스 10만~20만원선, 고급화 전략젝시믹스, 中ㆍ日 등 출점 이어가...안다르, 고소득 국가 중심 공략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가 속속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패션 트렌드에 특히 민감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다. 이미 시장에 진출한 ‘룰루레몬’에 더해 미국 프리미엄 애슬레저
오 시장,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포럼’ 연사로 초청6박 8일간 빈‧밀라노 방문…서울시 우수 정책 홍보밀라노에선 K-패션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문화예술 도시 서울의 우수성은 물론 서울시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신세계톰보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 지원 사업 ‘2025 액셀러레이팅 F’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콘진원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톰보이는 콘진원과 협력해 유망한 디자이너를 선발하고, 약 6개월간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제 2의 마뗑킴’ 탄생을 위해 신진 여성 패션 브랜드 ‘드파운드’와 ‘트리밍버드’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대명화학그룹 계열사인 하고하우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50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해 대비 40% 성장했다. 하고하우스는 유망한 신진 패션 브랜드에 투자해 운영·생산·유통
하반기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 선봬신세계, 본관ㆍ신관ㆍ옛SC제일은행 타운화국내 최대 ‘에ㆍ루ㆍ샤’ 매장 등 VIP 공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하면서 롯데백화점이 주력하는 ‘본점·잠실 타운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 또한 본점 타운화를 추진 중이어서 두 오너가
글로벌 젠지 세대 겨냥 K콘텐츠 전문관 조성본점 본관도 2021년부터 대규모 리뉴얼 진행2027년 말 강북 대표 ‘롯데타운 명동’ 완성 목표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가 명동을 찾는 글로벌 젠지(Gen-Z·1997∼2006년생)를 겨냥해 K콘텐츠 성지로 재단장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영플라자가 31일 영업을 종료한 후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이달 31일 주주총회서 사명 변경 결의…휠라홀딩스→미스토홀딩스로 변경5개년 전략 계획 1년 앞으로…매출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 올리기가 과제
윤윤수 회장과 그의 장남 윤근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휠라홀딩스가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목표한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달성 시점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사명변경이 기폭제가 될지 주목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알리)가 한국 제품인 이른바 K-상품을 미국·일본·스페인·프랑스 등으로 수출한다. ‘5년간 수수료 0%’ 파격 정책으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알리는 글로벌 셀링(역직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이 패션 분야 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4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대전 ICC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이미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4일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션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업계 관계자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