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ㆍ한소희 '인턴' 9월 개봉 확정⋯할리우드 명작 리메이크

입력 2026-08-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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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
▲영화 '인턴'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이 다음 달 관객들과 만난다.

4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인턴'이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인턴'은 패션 기업을 이끄는 젊은 최고경영자(CEO) 선우와 경력 37년을 지닌 신입 인턴 기호가 함께 일하며 세대와 직급의 벽을 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는 회사를 이끄는 CEO 선우 역으로, 최민식은 회사의 최고령 신입사원인 인턴 기호로 분한다. 벌써부터 두 배우가 선보일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인다.

이번 작품은 201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아 전 세계에서 약 1억94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으며, 국내에서도 36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는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등도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올해 흥행작 '만약에 우리'를 선보인 김도영 감독이 맡아 새로운 감성으로 원작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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