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최애의 사원'으로 인생캐 경신⋯로코 남주 존재감 폭발

입력 2026-08-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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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배우 강훈.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서 로맨틱 코미디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훈은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젊은 최고경영자(CEO) 강하기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와 반전 허당미를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우연히 같은 회사 신입사원이 된 남다름(김혜준 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훈이 연기하는 하기는 뛰어난 사업 감각과 세련된 외모를 갖춘 CEO지만, 연애에는 서툰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첫 방송에서는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하기가 협상 테이블을 장악하며 젊은 CEO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경쟁사에서 만났던 다름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됐고, 술에 취한 다름과 대표실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2회에서는 다름을 향한 하기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겉으로는 차갑게 대하면서도 다름이 위험에 처하자 몸을 던져 구하고, 비를 맞으며 퇴근하는 모습을 걱정하는 등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 말미 함께 우산을 쓰고 걷던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벽치기' 상황이 연출되며 설렘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강훈 로코에 재능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훈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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