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신일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일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1만 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진행한 캠페인 금액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마련됐다.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보호를 받고 있는...
신일전자는 올해 전기매트와 컨벡터 히터의 출고량이 작년보다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기매트의 올해(1월~12월 21일) 출고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늘었다. 신일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우수한 난방효과를 낸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소비량이 300kW(킬로와트)며, 중형 사이즈 기준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할 경우 예상 전기세는...
이 기간 신일전자의 재고자산 규모도 254억 원에서 428억 원으로 70% 가까이 급증했다. SK매직도 작년 말 600억 원 수준이었던 재고자산이 올해 3분기 800억 원 수준으로 늘었다.
재고자산은 기업들이 판매를 위해 보유하고 있거나 판매를 위해 제조하고 있는 제품, 판매 예정인 제품 등을 말한다. 제품과 반제품, 미착품, 원재료 등으로 세분화 된다. 재고가 쌓인다는 건...
신일전자는 올해 (1~11월 21일) 난방가전 출고량이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실내 난방 기능의 ‘전기매트’ 출고량은 23%, 캠핑용 ‘팬히터’ 출고량은 93% 증가했다.
신일은 실내 바닥난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전기매트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한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를 출시했다. 지난 5일 NS홈쇼핑에서...
전국 41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신일전자, 경동나비엔, 국일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전기요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4%, 히터 행사 제품은 최대 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난방가전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보국전자, 경동나비엔, 글루바인 등 요장판 행사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신일...
신일전자는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팬히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일은 캠핑족들 사이에서 팬히터가 각광을 받는 것에 주목하고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신일의 팬히터 누적 출고량(2008년~2022년 9월 20일)은 20만 대로 캠핑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 최근 4년(2019년~2022년)간 팬히터 출고량은...
신일전자는 지난 24일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팬히터’ 판매 방송을 진행해 80분 동안 251대를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1분에 약 3대꼴로 판매해 1억2675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청횟수는 17만 회를 기록했다. 신일 측은 “실시간 채팅창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며 “추첨을 통해 팬히터 전용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가 창립 63주년을 맞아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14일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신일은 지난해 매출 1936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매출 5000억...
그밖에 넵튠(+22.22%), 모베이스전자(+16.54%), 신일제약(+15.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비츠로시스(-12.28%), 모비릭스(-10.80%), 프로스테믹스(-8.74%) 등은 하락 출발했다. 지니너스(+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718개, 하락 종목은 571개이며 나머지 18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08원(-0.03%)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클래식 에어컨, 신일 무소음 선풍기, 필립스 블랜더 등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로켓설치 에어컨’ 테마관을 통해 여름철 필수 냉방 가전인 에어컨을 빠르게 준비할 기회도 마련했다. 로켓설치는 가전 및 가구 상품을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스케줄에 따라 주문 후 다음...
부탄에 올 1만1152대 전기히터 공급…네팔ㆍ인도 등 시장 확장하반기 일본 가습기 시장 노크…제품 늘리며 종합가전사로 변신
국내 토종기업 신일전자가 해외 수출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내수에 이어 글로벌 계절가전 시장의 틈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략이다. 2019년 부탄, 지난해 호주에 이어 올해엔 일본 가습기 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는 구상이다....
전자랜드 역시 지난달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대비 24% 늘면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에어컨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일부 지역은 이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분위기”라며 “특히 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구매해야 설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어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인 신일전자는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일은 1959년 소형모터제조사로 시작한 뒤 독자적인 모터기술로 선풍기를 대량 생산·판매해 선풍기 대중화를 이끈 기업이다. 이번 제품에는 신일 선풍기의 과거 디자인이 적용된 레트로풍으로 제작됐다. 헤드 정중앙에 1980년도에 사용한 로고가 그대로 적용됐다....
14일 오전 8시20분에는 리빙 전문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인 ‘신일전자‘의 ‘BLDC팬 선풍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고성능 저소음의 BLDC모터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줄이고, 주변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는 ECO모드 등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오후 4시25분에는 강력한 냉방 성능에 소비전력을 줄이고, 친환경 냉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