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표 대결이 공식화되면서 승패의 열쇠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1.52%를 손에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쥐어졌지만,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임종윤·종훈 형제와 송 회장 양측은 모두 신 회장이 자신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 대결과 별도로 법적공방도 진행 중이다. 임종윤·종훈 형제가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의...
47%이다. 반면 모친인 송영숙 회장과 여동생 임주현 사장의 합산 지분은 21.86%이며, 가현문화재단(4.90%)과 임성기재단(3.0%)을 더하면 29.66%로 우위에 선다.
따라서 표 대결의 향방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11.52%를 손에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좌우하지만,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 임종윤 사장은 신 회장이 자신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튈 때마다 거론됐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표 대결의 승패를 좌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 회장은 임 회장의 오랜 고향 후배로, 한미사이언스지분 11.52%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투자 목적으로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오랜 기간 들고 있는 만큼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는 것을 지금껏 피해 왔다. 그러나 임종윤 사장과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에 불이 붙으면 핵심 열쇠를 쥔 인물은 오너 일가가 아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다. 신 회장은 임 회장의 오랜 고향 후배로, 한미사이언스지분 11.52%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개인 주주 중 최대 지분이다.
임종윤 사장이 임종훈 사장 및 신 회장과 연대할 경우 이들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31.99%가 된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합산 지분은...
임 창업주의 절친한 고향 후배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죠.
11일 기준 송 회장의 지분은 11.66%, 여기에 임주현 사장의 지분 10.20%를 합치면 21.86%입니다. 우호 지분인 가현문화재단(4.90%), 임성기 재단(3.0%)을 더하면 29.76%인데, 친인척의 특수관계 지분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임종윤·종훈 형제의 지분을 합치면 20.47%인데요. 여기에 신 회장의 지분을 더하면 31.99%죠....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과 김광보 구매부문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유성열 부회장, 신유섭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CEO 주관의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활동에 직접 나설 계획임을 밝혔었다.
이번...
철탑산업훈장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석탑산업훈장은 박기출 삼영잉크페인트제조㈜ 사장과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 이강훈 한국유리공업 부사장, 윤순자 인화정공 회장,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이사,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 장복상 CJ베트남 대표 등 6명이 수상했다.
김규식 딘텍 회장 등 16명이 대통령...
이에 따라 후계 구도를 완성할 패는 송 대표이사가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법정상속 비율에 따라 임성기 회장의 지분을 나누면 배우자 1.5, 자녀 각 1의 비율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경우 송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2.68%로 올라가면서 현재 2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3%)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한 최대주주가 된다.
4억) △ ㈜젠티스(신동국 대표) ,20년 이상 메트리스 생산과 가구유통의 선두주자(투자금 11억) 이상 8개 기업이 참가하여 IR을 진행한다.
2020년 투자기업 언택트 IR은 8개기업이 6월 24일부터7월 10일까지 순차대로 진행된다. 한국벤처경영원 공식 유튜브 계정 ‘코펀딩’ 채널에서 업로드 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공식등록업체 코펀딩은 Korea와 Funding의 합성어로...
4%) 줄며 감소액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8477억 원),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5606억 원),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43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3371억 원),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2821억 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2819억 원), 이재현 CJ 회장(-2659억 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2526억 원) 등도 감소액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투데이는 26일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을 만났다.
◇신인 '파이터'가 된 12년차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그는 아직 4전 3승 1패의 신예 선수다. 하지만, 강철같이 강해보이는 그가 격투기에 입문한 계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였다.
“시신을 보신 적 있나요? 저도 없었습니다. 소방관이 되고 나서야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죽는다는 걸 알았어요....
신동국 젠티스 대표는 “국내 롤팩매트리스 시장이 커지지 못한 이유는 수입품에 의존해 오랜 기간 압축돼 있는 제품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제품의 질이 높아지면 가성비 높고, 별도의 배송비 없이 택배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롤팩매트리스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동국 대표는 “ 지난해 한국벤처경영원이 결성한 개인투자조합의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며 “올해는 롤팩 매트리스의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가성비로 승부해서 침대시장의 다크호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젠티스는 경기도 광주와 부천에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구체험 매장 ‘엉클베드’의 전국 대리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젠티스 신동국 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검증 되지 않은 중국제품과 고가인 외국제품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국내산 고품질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개발했는데 판매량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젠티스는 송내역에 위치한 코펀몰(투나쇼핑몰 3층)에 직영점 ‘엉클베드’ 2호점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만개 판매 이벤트로 10월 한달 간...
장학문화사업단은 정운찬 회장과 캐나다 교육기업가 정문현 회장, 수필가 겸 LA 남가주 꿈이있는교회 김수영 목사, 신동국 수의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항 교수, 한국고등신학연구원 김재현 원장의 후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1기 장학생은 4월 13일부터 6월 11일에 걸쳐 1차로 선발하고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사회적 약자, 다문화가족, 탈북자(새터민) 가족, 입양...
그 주인공은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과 대주주 중 한 명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다. 포브스는 한미약품의 성공으로 한국 굴지의 부자로 올라 선 두 사람의 인연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임 회장은 올해 부자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리자마자 39억 달러(약 4조4452억원) 재산으로 7위에 올랐고 마찬가지로 처음 이름을 올린 신동국 회장은 11억 달러의 재산으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도 각각 1조원이 넘게 주식자산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9조2783억원으로 지난해 말(5조8845억원)보다 3조3939억원(57.7%) 늘어났다. 이는 그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의 주가가 같은 기간 중국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에...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는 한미약품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 회장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신 대표는 한미약품 지분 9.13%, 한미사이언스 지분 12.09%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주가 급등하자 그의 지분 평가액은 지난 6일 기준 1조8948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서는 7000억원, 1년 전에 비해서는 1조7000억원이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