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3개월간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신이 플레이스 A11점에서 K브랜드를 소개하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에 정규 매장을 오픈하는데 이어, 이번엔 대만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이다. 국내 백화점이 대만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현대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께 대만 타이중시의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12층 푸드코트에서 가스폭발 의심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현지 정부와 소방당국은 해당 사고가 현재 진행 중인 철거공사로 인해 가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7대와 소방관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만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이다혜 씨가 미행을 당했다며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씨는 매니저와 함께 대만 북부 신베이시 경찰서에 함께 출두해 차량을 동원한 미행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 씨 진술에 따르면 미행 차량을 최초 목격한 것은 9일 타이베이에 있는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한국·대
하나카드는 13일 대만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아시아요’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나카드 해외여행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벌머스트해브’에서 아시아요를 통해 숙박업소 예약과 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만은 10%, 일본과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은 7% 할인 혜택을 준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로 전자지급수단 해외결제 서비스를 대만에서 개시했다. 하나멤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전자지급수단인 '하나머니'로 대만 내 주요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한국을 글로벌 페이먼트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김 회장은 23일 GLN(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 대만 파트너사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