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17일 안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RGN-259’의 제조공정에 대한 특허를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최종 허여받았다고 밝혔다.
HLB테라퓨틱스 앞서 미국, 일본, 한국에서도 RGN-259의 특허등록을 완료해, 핵심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RGN-2
HLB테라퓨틱스는 안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RGN-259’의 제조 공정에 대한 특허를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최종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국·일본·한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모두 완료해, 핵심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
RGN-259의 약효 물질인 '티모신베타4(Thymosin β4)'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30일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가 Tβ4(thymosin beta 4) 점안제 ‘RGN-259’로 진행중인 SEER-2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미국 임상3상의 피험자 모집을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유럽지역 확대가 임상3상의 탑라인 결
지난 주(23~27일)간 코스닥지수는 9.97포인트(-1.26%) 내린 781.56으로 마감했다.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462억 원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555억 원, 외국인이 3643억 원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28일 한국거래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로라로, 92.84% 오른
24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녹십자홀딩스2우 1종목이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동성제약이다. 동성제약이 전일 공시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개시 결정문을 받았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법원은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와 제3자인 김인수 씨를 공동관리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미국 자회사인 리젠트리(ReGenTree)가 진행한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후보물질 'RGN-259'의 유럽 임상3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젠트리는 전날 SEER-3 유럽 임상3상을 수행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탑라인(topline) 1차 평가지표 결과
“RGN-259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한 걸음을 남겨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힌다 클레인만(Hynda Kleinman) 리젠트리 최고과학책임자(CSO)는 22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본지와 만나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RGN-259’의 효능과 경쟁력을 설명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된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의 비율이 75.
HLB가 계열사 HLB테라퓨틱스의 지분을 추가 확대했다.
HLB는 HLB테라퓨틱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01만1122주를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절차가 완료되면 HLB가 확보한 지분은 현재 6.25%에서 7.49%로 증가한다. 이와 별도로 HLB테라퓨틱스는 전환사채 200억 원을 발행, 총 300억 원의 유동성을 마련했다.
코스닥은 지난 한 주(1월 26일~2월 2일)간 22.47포인트(2.68%) 내린 814.77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33억 원, 1216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6032원 순매도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HLB테라퓨틱스로 지난주 대비 53.17% 오른
HLB테라퓨틱스가 2년 연속 주식배당을 시행한다.
HLB테라퓨틱스는 보통주 1주당 0.035주(주식배당률 3.5%), 총 255 만주 규모의 주식을 배당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인 오는 31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주주에게는 주당 0.035주가 배당된다.
회사는 이를 위해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충분한 잉여
HLB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며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HLB테라퓨틱스는 6일 주주 간담회를 통해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OKN-007’의 임상 진행현황 및 현재까지 분석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재발성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16일 비상장 기업인 에스제이팜 지분 100%를 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총 50억원으로 2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HLB테라퓨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의했다. 표면이자율과
K바이오가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령화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장이 팽창하는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24일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2022년 45억 달러(약 6조 원)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에 달할 것으
HLB 테라퓨틱스는 4일 이사회를 거쳐 HLB를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발행가액은 1만1312원, 납입일은 1월 12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 27일이며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HLB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HLB테라퓨틱스의 신주 115만주를 취득, 지분 5%(168만3
HLB가 유상증자를 통해 HLB테라퓨틱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HLB는 4일 이사회를 열고 HLB테라퓨틱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HLB는 이번 지분확보로 115만 주의 신주를 취득, 총 지분율 5.00%로 기존 최대주주인 HLB글로벌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된다.
이번 지분율 확대의 배경에는 HLB테라퓨틱스의 신약 개발에 대한 높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개발 중인 신경영양성 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첫 번째 임상 3상(SEER-1) 결과가 SCI급 저명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실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학술지의 특별 초대를 받아 안구건조증과 안구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개발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에 대한 미국, 유럽 임상 3상 준비에 돌입하고, 글로벌 안과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안과 질환은 통상 2번의 반복적 임상결과가 요구된다. 회사는 2개의 임상(SEER-2, SEER-3)을 동시에 진행해
HLB테라퓨틱스 주도로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에 3000만 달러 수준의 투자가 진행된다.
HLB테라퓨틱스는 이뮤노믹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바인딩 텀 시트(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에는 일부 우호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하고,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에이치엘비는 16일 열린 지트리비앤티 임시 주주총회에서 넥스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등 그룹사 6개 법인으로 구성된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지트리비앤티 인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