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11번가,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젝트⋯내달 31일까지롯데백화점, 21일까지 놀(NOL)과 ‘체크인 썸머’ 행사 진행G마켓·옥션, ‘6월 슈퍼 마트&리빙’ 프로모션’ 펼쳐
휴가철과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유통업계가 여름 성수기 수요 선점에 나섰다. 숙박·여행 상품부터 패션·뷰티, 제철 먹거리까지 할인 혜택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플럭스'를 앞세워 1~2인 가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전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형·슬림 가전과 구독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플럭스 120L 초슬림 틈새 냉동고'와 '플럭스 냉온정 정수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주
오뚜기가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다. 해외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법인 설립으로, 올해 9월 이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1일 오뚜기에 따르면 일본 시장은 식품 소비 트렌드의 바로미터다. 그만큼 오뚜기는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어 해외거점을 만들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오뚜기는 일본
생활용품점 진열대 위 건강기능식품은 더 이상 낯선 상품이 아니다. 이제 중요한 건 판매 여부가 아니라 제품 구성이다. 한 달분 중심의 제품 옆에 6일분·7일분·12일분 소포장 제품, 액상 스틱, 구미 형태 제품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도 가격과 용량, 섭취 형태를 따져 고르는 생활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는 1000~5000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후반~2% 초반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외식비와 장바구니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한 원재료 가격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물가의 경직성과 프랜차이즈 유통 구조,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방식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노바렉스가 중국 중심으로 수출 확대와 국내 건강기능식품 소비 회복에 힘입어 생산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젊은 층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필수 소비재’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성장 국면에 진입한 노바렉스는 생산 능력 100% 풀가동에 들어간 노바렉스는 현재 5000억원
국산 우유의 신선도를 강조한 홍보가 뜻밖의 가격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수입 멸균우유보다 빠르게 소비자에게 도착한다는 메시지를 내세웠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은 ‘신선도’보다 ‘가격표’에 쏠렸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산 신선우유와 수입 멸균우유를 비교하는 홍보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국산 신선우유가 빠르게 유통되는
농식품부, 식품기업 16개사와 가정의 달 할인행사 추진라면·식용유·장류·음료·간편식 등 4373개 품목 대상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5월, 정부와 식품업계가 라면·식용유·우유·빙과류 등 주요 가공식품 할인에 나선다. 중동 정세 불안과 고환율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밥상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생활밀착 품목 4373개를 한 달간 할인해 체감
높은 물가와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식품기업들이 매출과 수익성에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판매 규모를 늘리기 위해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내수 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소용량 제품 출시와 감성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국내 식품산업
14년 만 브랜드 개편…하이브리드 워크 도입, 조직 혁신 병행
KGC인삼공사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CI(Corporate Identity)를 ‘KGC’로 리뉴얼하고 비대면∙디지털 협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KGC인삼공사는 내달 1일부터 기존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CI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
식품산업 넘어 문화·관광과 융복합한국 스토리 입힌 경험상품 준비해글로벌 시장 다변화 적극 추진해야
‘K푸드 세계화’가 이제 명실상부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농식품 수출 확대 정책이 추진되었고, 일정한 성과도 거두었다.
K푸드 세계화의 출발은 이명박 정부의 ‘한식 세계화’ 정책에서 찾을 수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
새 정부 들어 민생 물가안정에 집중한 결과, 작년 물가 상승률은 2.1%로 선방했다. 주요 필수 소비재기업과의 소통과 독과점 담합 적발 등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기업들 역시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보조를 맞추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대내외 기업 경영 환경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대외적인 측면에서는 지난달 말 터진 중동전쟁 등 세계정세 불안과 기후
건강한 식품 ‘시야 골든존’에 배치게임 하듯 즐겁게 먹거리 선택전국 121곳서 시범 운영 시작올해 안에 300곳 이상으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에서 건강한 식품을 쉽게 골라 먹을 수 있는 ‘튼튼먹거리 매장’ 사업을 시작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2일 서울 강동구 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튼튼먹거리 매장
서일본 15개 수입·유통기업 참여…오사카서 창립 기념식동일본 협의회 이어 일본 전역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한국 농식품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 협의체가 서일본 지역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일본 내 주요 수입·유통 기업을 권역별로 묶어 협력 체계를 강화하면서 K-푸드 수출 기반 확대에 나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원활한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상해 국유 시험인증기관과 손을 잡았다.
KTR은 3일 중국 상해 시험인증기관인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SITIC)와 식품, 소비재 및 화장품 분야 시험인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ITIC는 상해시가 설립한
정용익 전 국장 부임 및 농심·대상·동서식품 등 부회장단 재편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정기총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을 선출하고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식품기업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있는 가운데 협회가 K푸드의 글로벌 도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밥으로 먹는 쌀 106.5kg→53.9kg…30년 새 소비 절반으로햇반 같은 즉석밥도 ‘가공식품’ 통계로…제조업 쌀 93만2102톤(+6.7%)
설 연휴가 끝나면 집집마다 풍경이 비슷하다. 떡국은 거하게 한두 번 끓였는데, 떡국떡은 꼭 남는다. 그렇다고 떡이 버려지지는 않는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떡볶이로 먹거나, 라면에 넣어 끼니로 소비되는 경우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2일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성비 전략을 내세워 5000원 균일가로 책정됐다.
기초 건강 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을 비롯해 ‘루테인지아잔틴’, ‘rTG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각 1개월치)등이다.
이번 협업은 배민 B마트 내
농식품부, ‘설빛 프리미엄 농식품 선물세트’ 30선 공개콩·청년·식품명인·우리술 담아 상생·신뢰 강조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앞세운 농식품 선물세트 소비 확산에 나섰다. 콩 가공제품과 청년 농업인 생산품, 식품명인 제품 등을 묶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통해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상생 메시지를 함께 전하겠다는 취지다.
송미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항공권, 택배, 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3일 발령했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1218건, 택배 166건, 건강식품 202건으로, 전체의 16.4%(항공권), 16.2%(택배), 19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인력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고령친화기술(에이지테크·AgeTech)이 연구 단계를 넘어 정책과 산업 생태계 구축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시니어의 소비 성향 변화와 디지털 역량 향상에 힘입어 시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도 AI(인공지능) 기반 돌봄기술 지원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한때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날’로 기억됐다. 몸은 고됐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의미를 찾던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명절은 조금 다르다. 많은 이에게 명절은 이동과 준비로 지치는 날이 아니라, 잠시 쉬고 기운을 회복하는 ‘연휴’로 인식된다. 실제로 예전만큼 고속도로는 붐비지 않고 상차림은 간소해졌다.
‘가벼워진 명절’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단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깊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자극적인 양식이나 화려한 메뉴가 일상의 활력을 대신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된장의 구수한 향, 나물의 담백한 맛이 더 마음에 남는다. 나이 들어 한식을 찾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의 회귀가 아니다. 그것은 몸이 기억하는 ‘익숙함의 위로’,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정서의 귀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