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물포럼서 기후위기 대응 해법 논의…배수·인프라 전면 점검전문가들 “스마트 배수·부처 협력 없인 반복 피해 못 막아”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농어촌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가 구조적 재난으로 고착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단기 복구 중심의 대응을 넘어 배수 체계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충북 오송에
전남도는 지난 7∼9월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에 따른 벼 깨씨무늬병 피해 복구비 183억원을 피해 농가에 순차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벼 깨씨무늬병 피해는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1만4363농가에서 1만9410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고흥군 3142ha, 신안군 2403ha, 장흥군 1993ha, 해남군 1
민간 주도 쌀 임의자조금 출범…RPC 140곳 참여정부도 29억 원 지원…생산·유통·소비 잇는 식량산업 혁신전략 추진
쌀 산업 주체들이 자조금을 매개로 민·관 협치에 나서며 산업 전반의 구조 혁신에 속도를 낸다. 생산·유통 현장의 주체가 직접 재원을 조성해 소비 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방식으로, 정부도 재정 지원과 정책 연계를 통해 이를 뒷받침한다는
수출 123억 달러·온라인도매시장 1조 원 돌파기후변화 대응 수급 안정·유통구조 개선 추진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6일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산물 수급 안정 분야에서 정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aT는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유통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
8작물 21품종 182만 주 현장 공급고구마·약용작물 중심 조기 확산 체계 가동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무병묘 보급이 확대되면서 국산 신품종의 현장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병해충 걱정 없이 균일한 생육이 가능한 종묘를 단기간에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신품종 보급 시기가 최대 1년 이상 앞당겨지는 성과도 나타났다.
한국농업기술진흥
성장·경쟁 통한 양적팽창 한계맞아소규모·분산형 자립단위 활성화해산업모델 만들고 신시장 창출해야
올해는 대한민국 혁신의 요람인 벤처기업협회가 설립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1995년, 고(故) 이민화 회장이 30대 중반의 기업가들과 함께 벤처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린 이후, 벤처는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현재 국내 벤처기업 수는 4만 개를
농식품부·코트라, 스마트팜 온라인 로드쇼 생산성 향상 위해 스마트팜 수요 증가
중앙아시아(CIS)와 동유럽 주요 농업국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며 K-스마트팜의 신규 협력 기회가 커지고 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CIS 지역과 동유럽 루마니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
산불 예방·조기경보·복구까지 전 주기 협력 촉구FAO·UNEP 글로벌 산불관리 허브 중심 대응체계 명시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산불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유엔환경총회에서 산불의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제 협력 강화 결의안이 채택되며, 글로벌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공식화됐다.
산
해외선 수확량 감소에 방목·비식용 재배 확산…제도 취지와 괴리“영농 유지 전제 없는 확산, 농지의 에너지화 우려”
‘농사와 발전을 동시에’라는 영농형태양광의 약속은 해외에선 현실이 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작물 수확량 감소 문제가 반복되면서 농사 대신 방목이나 비식용 재배로 활용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농작물 생산을 유지하려면 작물·토양·기후에 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도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논의는 정책으로, 정책은 입법과 실행으로 완결돼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은 광장에서 시작된 개혁 요구가 제
K-방산의 종가로 불리는 HJ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 정비(MRO) 사업에서 첫 계약을 따냈다.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해외 군함 정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HJ중공업은 15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 및 해상수송사령부(MSC)와 4만t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중간 정비(Mid-Term Availab
국내 중형조선사 중 최초미 해군 MRO 시장 진출 ‘신호탄’
HJ중공업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첫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HJ중공업은 15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t(톤)급 건화물 및 탄약 운반선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USNS Amelia Earhart)’함의 중간 정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속도전을 주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여의치 않으면 추가 공모를 해서라도 사업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앞서 국회는 예산안을 의결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예산과 관련해 도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 30%가 되지 못하면 국비 배정도
2030 자급률 55.5%+…AI·스마트농업·청년농 중심 구조 재편농촌서비스 혁신·빈집정비·재생에너지까지 3대 개혁 병행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농정의 핵심 방향으로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농촌 구조개편을 내세웠다. 쌀값 회복,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확대, K-푸드 수출 실적 등 올해 성과를 토대로 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재정립하고 농촌을 삶터·일터·쉼터
병해충·기상재해 예측부터 밭농업 기계화까지…현장 체감형 과제 집중K-농업기술 세계화·청년농 정착 지원 강화…식량자급률 제고도 목표
농촌진흥청이 2026년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3대 전략과 9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밭작물 기계화, 기후적응형 품종 개발 등 기술혁신 과제를 전면에 내세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이 저속노화 시대,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손쉬운 조리법,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건강 식단의 핵심 재료다. 이렇게 효능이 큰 계란을 둘러싼 오해와 잘못된 상식도 많다. 본지는 계란에 대한 모든 것(Egg+Everything)을 주제로 한 코너 ‘에그리씽’을 연재
고품질 쌀·쌀·밀·콩 가공식품 30여 종 판매…소포장 구매·현장 검역증 발급일본 관광객 구매 편의 확대…SNS 인증·인플루언서 활용 홍보도 추진
고품질 국내산 쌀과 쌀가공식품을 출국 직전 공항에서 손쉽게 체험·구매할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이 김포국제공항에 마련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쌀(K-Rice)을 직접 맛보고 휴대할 수 있는 소비 접점을 공항 안
7대 개혁 의제를 논의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출범한다.
국무총리실은 11일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한다며 위원회의 성격과 구성,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신현성 총리실 민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시민사회·정당·정부가 함께 국가 개혁 아젠다를 논의하는 첫 제도적 거버넌스”라며 “광장에서 제기된 개혁 요
우리나라 경제의 안전판인 외환보유액을 '계란판'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가 보유한 달러 자산을 모두 계란으로 바꾸면, 외환보유액은 계란 약 142억 9300만 판이 된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약 4288억 달러 규모다. 계란 1개를 1달러로 가정하고 한 판(30개)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42억 9
이세돌 강연·CES 혁신기업 전시…110개 기관 최신 성과 공개농식품부 “과학기술 기반 미래 성장산업 전환 가속”
미래 농업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이 서울에서 열렸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디지털육종, 대체식품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농식품 연구개발 성과가 공개되며 농업의 산업 전환 속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