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모히토 칵테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모히토 스미노프(Mojito By Smirnoff)’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지오는 이를 기념해 여의도 IFC몰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히토 스미노프’는 세계 제일의 보드카로 손꼽히는 스미노프 베이스에 천연 라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롯데칠성이 두유 시장에서 매일유업, 남양유업을 꺾고 정식품에 도전한다. 3년 내 업계 3위로 올라간다는 계획이여서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롯데칠성음료는 병 제품 ‘참두 뉴트리빈’을 출시하고 두유 부문에서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롯데칠성의 두유 사업은 매출 100억원 규모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
팔도는 내년 1월 7일 프리미엄 커피음료 ‘산타페 더치’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기존 산타페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200㎖ 캔으로 가격은 1100원이다.
윤석준 브랜드매니저는 “산타페 브랜드의 고급커피 라인업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
숙취해소음료 시장이 매년 성장 추세에 있지만 올 연말 불황과 술자리 감소 탓에 판매는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올 연말 대목을 잡으려는 업체들의 마케팅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이맘 때는 직장 등의 송년회가 집중된 기간으로 숙취해소음료 등이 불티나게 판매된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2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카페베네는 ‘2012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며 카페베네 원두를 이번 행사의 공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번 행사에서 70kg 커피 원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커피전문가 신디 창(Cindy Chang)은 “좋은 품질의 카페베네 커피를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음료에 사용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
남양유업 커피사업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스틱원두커피인‘루카’를 챙기느라 주력상품인‘프렌치카페 카페믹스’점유율이 뚝 떨어졌다.
남양유업은 지난 7월‘루카’를 출시하며 동서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는‘카누’와 경쟁에 들어갔다. 문제는‘루카’판매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면서 커피믹스 시장점유율이 대폭 떨어진 것.
AC닐슨 조사에 따르면 남양유업 커피믹스의 7월 할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펩시 펀 타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수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인피니트, F(x), 미쓰에이, 틴탑 등 4팀이 출연하며 주요 히트곡을 포함해 각각 4~5곡을 공연할 예정이며, 정형돈과 데프콘이 MC를 맡는다.
롯데칠성음료는 콘서트 시작전 이벤트 행사존을 만들어 시음행사, 펩시맨 퍼포먼
국내 커피믹스 시장 판도를 뒤집은 '프렌치 카페'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중국 수위의 대형유통업체인 우메이(物美)의 5개 점포에 커피믹스 제품인 '프렌치 카페 카페믹스'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조만간 이 제품 공급을 우메이 600개 전체 점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달부터 전문 판촉요원을 투입해 시음 행사를 진
대상 청정원‘홍초’가 영국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13일 영국 테스코 뉴몰든점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식품전 1주차 매출순위에 따르면 청정원 홍초가 현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롯데주류의 처음처럼과 CJ제일제당의 군만두가 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용기 대상 유럽지사장은 “시음행사에서 홍초 과일펀치, 홍초 스파클링, 홍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 한 달만에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초 출시된 칸타타 스틱커피는 9일 기준으로 약 한 달 여동안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 스틱커피 기준으로 성인 100만명이 한달동안 하루 1잔 정도 칸타타 스틱커피를 마신 셈이다.
롯데칠성은 마트에서 시음행사 후 매출이 7배나 늘어난 경우 등을
뜨거운 태양 빛이 내리쬐는 불볕 더위에 사람들의 발걸음은 재래시장이 아닌 마트로 향했다.
8일 강제휴무가 중단된 이후 의무휴업일에 두번째 정상영업을 들어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천호점은 쇼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매장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4)씨는 “마트까지 오는 데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 하나 사마셨다”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
카제인나트륨 논쟁에 이어 남양유업과 동서식품이 이번에는 원두커피믹스 시장에서 맞붙는다.
남양유업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 낸 원두커피믹스 루카(LOOKA)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식품‘카누’, 롯데칠성음료‘칸타타 스티거피’에 전면전을 고한 것 이다.
남양유업은‘루카(LOOKA)’에 100% 아로마 추출 방식을 사용해 커피의 향을 배
동서식품이 아이스티‘티오’로 유니레버의‘립톤’을 꺾었다.
동서식품은 ‘티오’가 지난달‘World Tea Media’가 주최한‘북미 차 경연대회’에서 인스턴트 홍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시상 이후 1일부터 3일까지 열린‘2012 라스베이거스 차 박람회’에 초대받아 제품 전시 및 시음 행사를 진행 하는 등 자사 티오의 세계적인
와인도 마시고 기부도 하는 문화가 글로벌 리치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와인 경매를 통해 기부 하는 ‘네이플스 윈터 와인 페스티벌(NWWF)’이 성공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와인 기부 페스티벌은 이미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경매는 1859년 시작한 ‘오스피스
네스프레소는 캡슐커피 머신‘라티시마 플러스’론칭을 기념해 찾아가는 시음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색 시음행사인 윙카 이벤트는 사연을 올려 선정된 소비자에게 신제품 라티시마 플러스와 16종의 그랑크뤼 커피를 싣고찾아가는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라티시마 플러스 이벤트 페이지(www
이마트는 지난 1일 국내 최대 녹차 산지인 보성군과 ‘보성 녹차 소비촉진’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보성군에 4만9586m² 규모의 ‘이마트 녹차 계약농장’을 지정해 전량 매입하는 동시에 판매추이에 따라 매입량을 늘려나가고 점포에서 각종 시음 행사 등을 통해 판매촉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커피에 밀려 녹차소비
풀무원식품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일민 미술관 앞에서 풀무원 ‘아임리얼(I’m Real) 그린시티 프로젝트’ 이벤트를 알리는 시음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아임리얼 그린시티 프로젝트’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생과일 냉장주스인 ‘아임리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아임리얼 홈페이지(http://www.im
알앤엘삼미는 과립이 떠있는 음료수 2종을 개발해 전국 롯데마트 9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감귤쌕과 코코포로 불리는 신제품 음료수로 제주 감귤과 코코넛 열매를 과즙이 아닌 알갱이 형태의 과립으로 즐길 수 있다.
알앤엘삼미 관계자는 “과즙이나 분말 형태의 주스는 많이 출시됐지만 과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스는 제주감귤쌕과 코코포
위스키 스카츠블루가 새로운 블렌딩 기술로 맛과 향을 바꾸고 디자인도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17일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등을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출시된 이후 맛과 향이 한번도 변하지 않았던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의 새로운 블렌딩
이마트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허니문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허니문 와인은 새로 출발하는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을 축하하는 ‘간치아 허니문’으로 기존대비 33% 가격을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간치아 허니문’은 100% 모스카토 비앙코 품종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은은한 스파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