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문을 연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일주일간 총 1만 6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정식 진출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공식 오픈 전날인 15일 밤 10시부터 오픈런 고객들이 ‘시부야 맘스터치’를 찾았다.
16일 공식 오픈 당일에만 약 3500명이...
맘스터치는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3주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에 힘입은 반년 만의 정식 진출이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 약 418㎡, 220석(B1~2F, 총 3층)...
맘스터치는 다음달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맘스터치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현지 팝업스토어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일본 현지 맥도날드가 지난 39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약 418㎡,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특히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최근 도쿄 시부야에 팝업 매장을 열었는데, 3주간 3만3000여 명이 방문하고 2만 조각 이상의 치킨을 팔며 흥행에 성공했다. 팝업 매장 앞에는 맘스터치 제품을 맛보기 위한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지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한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 내에 시부야에 1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에 사흘간 약 2500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됐다.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굿즈 등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맘스터치는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부터 개점 시간 전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