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이 추락하며 시민들의 재물피해까지 이어지고 있죠.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은 720개 정도인데요. 여기에 지난달 28~29일 날린 260개의 오물 풍선을 더하면 약 1000개의 오물풍선이 날아왔습니다. 북한은 오물 풍선에 이어 서북도서지역 항공기 선박을 대상으로 GPS 교란 공격도 감행했죠.
북한의 오물 풍선...
“김 여사, 선물은 다 받고 청탁 절반 정도에 반응”검찰, 30일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약 9시간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18일 만에 재소환했다. 최 목사는 대통령실 및 국가보훈처 직원과의 통화 녹취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31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양측은 공공청사 외에도 비슷한 에너지 소비 특성을 가진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비율에 맞춰 성과보수를 받는 전력 수요 반응형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효율적 에너지 관리 방안이 미래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모범적...
가격대ㆍ혜택 면에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가 운영하는 스마트초이스의 ‘이통3사 주요 5G 요금제 현황’에 따르면 5G 청년 요금제는 총 32개다. 반면 5G 고령층 요금제는 10개다. 청년 요금제 적용 대상은 만 34세 이하 고객이다. 고령층 요금제는 만 65세ㆍ만 70세ㆍ만 80세 등 나이를 기준으로 상품...
ESA가 이 유성을 분석한 결과 지구 상공 약 60km 고도의 대서양 상공에서 전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운석으로 발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해당 유성을 목격한 시민들은 SNS를 통해 당시 장면을 공유했고,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동일한 듯한 유성의 모습에 다들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꽃밭이 조성된 정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빈백에 누워 책을 읽는 등 여유롭게 정원을 즐기고 있었다. 기존 썰렁했던 뚝섬한강공원이 꽃과 풀, 황톳길 등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인근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공원 중에 물에 잠기지 않는 공원인 ‘뚝섬한강공원’을 선정해 정원을...
尹 “마음 무겁고 송구스러워”시민들 “회견 안 봐도 알아”국힘 당원들 “시원한 게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대다수 시민은 “예상했던 바”라는 입장이었다.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 방향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상병 특검 등에 대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해당 축제는 양국 시민의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인기 가수 공연 및 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일본 지자체·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과 굿즈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출연진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 측 연예인과 함께 한국에서는 박유천이 한류 가수를 대표해 첫째 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었는데 미치겠다”는 반응이 압권이었죠.
일상생활과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그저 한번 스치듯 지나갈 수 있는 장면일지라도 그 출처가 ‘뉴스보도’라면 그 결과가 이렇게 찬란하기도 한데요.
딱딱한 보도에서 ‘웃음’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보니, 그 ‘찰나’를 여러 방면으로 즐기는 중이죠. 특히 ‘꽁냥이 챌린지’처럼...
"행정구역과 다른 단지명은 혼란만 야기할 것", “흑석동이 반포의 서쪽에 있다고는 하지만, 반포는 아니지 않나”, “한강 밑에 있으니 아예 강남이라고 이름 짓지 그러냐" 등의 부정적 반응도 이어졌죠.
반면 “집주인인 조합원들이 자산 가치 띄우겠다는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뭐라고 할 수 있느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반포동의 서쪽에 있는 것은...
롯데헬스케어는 이번 행사로 약 2000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캐즐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양 팀장은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참여도나 반응이 좋았고, 시민들이 빗속에서도 다른 부스보다 많이 찾아왔다. 내년에는 더 많이 준비해 오프라인에서도 캐즐의 재미를 제공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 장면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저거 한 번 먹고 미국 가면 그리워서 어떡하냐”, “빵 맛이 그리워서 한화 감독으로 오는 것 아니냐”, “지금도 대기 줄이 긴데, 미국까지 소문나면 어떡하냐” 등 농담 반 진담 반(?) 반응이 속출했습니다.
사실 성심당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애정은 각별합니다. ‘사람은 변해도 성심당은 변치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한 총리는 "국민과 국회와 언론과 시민사회단체(NGO)를 포함해 모두의 협력을 우리가 끌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데 대한 아주 절실한 인식을 하면서 특히 국회에서 협치적 관계를 만듬으로서 우리 국정에 있어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국민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5년은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느냐...
김 전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홍 시장님께 답변, 혹은 반응을 해드려야 될 것 같다”면서도 “사실은 개인적으로 ‘이걸 반응해야 되나’,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내가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저건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홍 시장에 대한 정확한 반응은 강형욱 씨가 제일...
12일 원 전 후보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 내 지하철 역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원 전 후보는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원희룡TV’에 “감사합니다. 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50여 분 동안 출근길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이천수씨가 원 후보의 낙선 인사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두고...
이게 말이 되나” 등 탄식 섞인 반응이 속출했습니다.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디음 달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상암동에 있어 이곳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상암 콘서트’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현재 공사 중이라 행사 개최가 불가능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제외하면 현재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시설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저부터 반성”이재명 “민주당이 아닌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조국 “국민들께서 尹정권 심판 뜻 분명하게 밝힌 것”이준석 “尹정부 잘못된 지점 지적하는 정치”
제22대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정당들이 각자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시민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건물 고층 벽면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의 대형 사진 아래를 유유히 걸어갔다. 간간이 선거 유세차량에서 흘러 나오는 노랫소리와 각 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피켓만이 선거 전날의 풍경을 채웠다.
안산시 유권자들의 사전 투표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안산시 상록구는 25.61%, 단원구는 25.37%로...
나 후보는 상대측의 공세와 관계없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을 향해 웃으며 악수와 인사를 연신 건넸다. 반응은 좋은 편이었다. 나 후보를 응원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주 만났다며 반가워하는 시민도 있었다. 나 후보에게 친근감을 표한 인근 고교 3학년 박건욱군은 "나 후보가 동작에서 많은 일을 했고,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좋다"고...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