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AI 표준 서밋 개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부 디지털전환 부총재, 앤드류 스테인스 WIPO 사무차장보, 토마스 라마나우스카스 ITU 사무차장, 조성환 ISO 회장, 김 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 콥스 IE
SK케미칼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율동생태학습원에서 ‘2025 VALUE Day(밸류데이)’의 첫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교육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밸류데이는 올해 SK케미칼이 새롭게 기획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안재현 사장과 SK케미칼
백두산 내두천 청정원시림 자연보호구역 내 '백산수 수원지'스위스 알프스, 러시아 코카서스와 함께 '세계 3대 수원지'해발고도 670m 일대서 물을 취수해 백산수를 생산·판매천지부터 내두천까지 45km 화산암반층 약 40년간 거르고 거른 물신춘호 선대 회장 바람 더해 100억 투자한 CIP볼 배관청소 시스템
“이곳에 있는 물은 1년 내내 6~7도를 일
라이프시맨틱스가 자회사를 통해 우주항공 특수합금 제조업체인 트리스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티에스에스메탈(TSSMetal)은 라이프시맨틱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글로벌 최대 민간우주항공사로부터 우주항공복합물류센터(Space Distribution Center, SDC) 1차 벤더코드 획득을 추진
라이프시맨틱스가 국내 최초 반도체관 생산 업체와 우주항공사업을 협력해 우주항공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15일 라이프시맨틱스에 따르면 스피어코리아 및 우주항공 특수합금 제조업체인 트리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할 방침"이라고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결국 에릭 텐하흐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하흐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맨유는 "텐 하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남자 1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텐하흐는 2022년 4월에 맨유 1군 감독으로 부임해 2023년 카라바오컵과 2024년 FA컵에서
최광수 라이프시맨틱스 대표가 최대주주인 스피어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 유통분야 사업에 진출한다는 뜻을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스피어코리아 대표를 겸임 중으로 지난달 라이프시맨틱스 지분 361만5686주(18.08%)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라이프시맨틱스와 우주유통센터(SDC) 사업을 협력해 신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셀트리온(Celltrion)의 항암제 제품들이 중미지역 각국에서 국가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10일 셀트리온이 밝혔다.
우선, 중미 주요국 중 하나인 코스타리카에서 셀트리온 항암제 제품들은 90%가 넘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
셀트리온 항암제가 중미 지역에서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항암 제품은 중미 주요국인 코스타리카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년 출시와 동시에 중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스테인을 통해 국가 입찰에서 낙찰된 이후 6년
페예노르트 이적 후 한 달 만에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황인범이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페예노르트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결승 골을 기록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선제 득점 장면에서
노루페인트는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유지하고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전시된 ‘통곡의 미루나무’ 보존 처리 작업에 협력했다고 30일 밝혔다.
통곡의 미루나무는 과거 ‘사형 선고를 받은 독립 운동가들이 조국 해방을 보지 못한 채 생의 마지막 순간 이 나무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역사관 측은 2020년 태풍으
멥스젠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BIO USA)’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및 고수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냉간압조용선 생산업체 대호특수강이 양산 공장의 운영 정리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고정비 감축으로 내실을 다졌지만, 향후 성장을 위한 수출 확대는 숙제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호특수강의 1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한영특수강 인수 후 공장 효율화에 따른 것이다.
대호특수강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지난해 한영특수강을
SK텔레콤은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5월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5개 국립공원의 6개 야영장에서 일회용 폐기물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기를 빌려준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이스침대는 ‘내추럴 인테리어’ 제품이 예비부부들에게 신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이 ‘루체-III’다. 이탈리아어로 빛이라는 뜻을 담은 루체-III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인 템바보드와 은은한 LED 조명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아트월 콘셉트 침대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무드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
한국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24·강원도청)이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을 제치고 월드컵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23초6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을 딴 스테
DL건설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에 대한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기업의 역할을 다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됐다.
우선 서울 여의도 및 전국 현장 주변을 대상으로 한 전사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세아창원특수강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검찰청은 세아창원특수강 사건을 창원지검에 배당했다.
이 사건은 공정위가 지난달 25일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다. 통상 공정위가 고발한 사건은 공정거래 사건 전문성을 갖춘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에 배당되지만, 이 사건은 창원에 본사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고망간강'이 암모니아(NH3) 운송과 저장탱크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이하 IMO) 제9차 선박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에서 포스코 고망간강이 선박의 암모니아 저장·운송에 적합한 소재로서 국제표준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