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를 열고 해외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1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에어빌리티, 스킨서울, 비비던트 등이다.
◇에어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기업 에어빌리티는 25억 원의 프리(Pre) 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 3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신규로 참여했고, 베이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매쉬업벤처스의 후속 투자가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