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대한상의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과 관련해 인프라 구축 협력과 스마트시티 건설 등 디지털 협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수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준 대한상공회의소 아주통상팀장은 “인도네시아와의 수교 50주년이자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
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고,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에 협력한다. 또...
그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계열사 별로 기술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Cu)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의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 준다....
이제선 한국도시설계학회장, 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 정수미 LH 도시경관단장이 참여한다.
신경철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탄소중립 대응 등 주요 내용을 3기 신도시 등 미래공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 부문과도 긴밀히 협력해 차별화된 공원녹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는 청정 전력 생산, 차량 친환경화, 기후 스마트 임업과 농업, 메탄가스 배출에 대한 수수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와 투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투자는 일자리 창출, 경제 발전, 환경 정의 및 형평성, 공중 보건에 긍정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다. 다만 화석 연료 관련 기업과 광범위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일부 의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은 넘어야...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SKT와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SKT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와 LS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엣지 허브(Edge Hub)’를 결합해 스마트공장...
KETI는 센서, 정보통신기술(IoT), 인공지능(AI), 드론, 디지털트윈 등 지능형 산림 관리 및 스마트임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용 초소형 Disposable IoT(친환경·저가격 IoT 단말기) 기술을 기반으로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KOFPI는 산림청 산하 연구관리...
두산밥캣은 스마트폰으로 로더 장비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맥스 컨트롤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험지 작업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혼자서도 여러 대의 장비를 다룰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고객들은 장비 추가 없이도 조이스틱 컨트롤 장치만 설치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04년 이후 출시된 모든 로더 제품에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이번 훈련은 영림임업에서 ‘공장화재’ 상황을 설정했다. 인천시, 인천 공단소방서, 한전, KT 등 14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훈련이 실시되었다.
훈련에서는 현장연락관의 EMS 시스템 활용을 통한 상황보고, 스마트 의료지도(SALS)를 통한 인명구조, 훈련상황 생중계 등 ICT기술이 활용됐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현장 훈련을 통해...
이동 서비스의 대두로 도시의 모습이 변해가는 가운데 양사 자원을 융합시켜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구축 등 커넥티드 서비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는 의도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새 합작 벤처 명칭은 ‘프라임라이프테크놀로지스’로 정해졌다. 양사 출자 비율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쓰이물산의 출자를 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요타는 새...
SK그룹과 세종혁신센터는 스파트팜을 스스로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고, 농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축산업, 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메기 양어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범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은 농산물의 종류와 출하를 사전에 기획해 기존보다 유리한 가격에 생산·유통...
고품질 농수산식품의 생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선 스마트양식 등 신성장동력기술 R&D투자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과 대ㆍ중견기업에 각각 30%, 20%씩 주어지는 세액공제율 혜택이 해당 농수산식품 분야에도 적용된다.
이어 6차산업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행 농수산대학의 학과체계를 학부제로 개편하고...
또한, 농업뿐 아니라 수산업(양식)·축산업(축사·양돈·양계)·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을 활용한 메기 양어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센터는 SK·세종시와 함께 △스마트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 △스마트 러닝 △새로운 모습의 에너지 타운 조성 △영농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등 6개의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또한 스마트 팜이 농업 뿐 아니라 향후 수산업(양식), 축산업(양돈 양계), 임업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방문단은 이어 세종시 연동면 스마트 팜 시범마을을 방문, 첨단 ICT와 전통 농업이 접목된 현장을 둘러봤다.
방문단 단장을 맡고 있는 부 하이 산(Vu Hai San) 소장(국방부 제3군사지역 부사령관·차관급)은 “스마트 기기로 비닐 하우스 실내 온도를...
특히 이 장관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가치와 역할을 분명히 하고, 국민에게 다가가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통과 신뢰의 농정’, ‘창의와 혁신의 농정’, ‘스마트 농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신뢰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이 장관은 “농업인, 전문가 등과 함께 지혜를 모아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