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2025 연말 주류 페스타’를 열고 와인·샴페인·위스키 등 약 1500종 주류를 대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파티·셀프기프트 확산으로 연말 소비가 빨라지는 ‘미리 크리스마스’ 트렌드에 맞춘 행사다.
대표 와인은 독일 모젤·라인헤센 지역의 크리스마스 트리형 병 와인과 11
풀무원푸드앤컬처가 6월 청주국제공항 복합컨세션 운영 사업권을 확보한 뒤 3개월 준비를 거쳐 총 8개 식음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공항 이용객 동선과 층별 특성을 반영해 일반구역 5개, 격리구역 3개 매장을 구성하며, 청주공항을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이 결합한 미식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1층 입국장 일반구역은 청주 로컬 맛집과 특산물을 중
국대패밀리가 스트리밍파이터에 4-3 승리를 거두며 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와 국대패밀리의 GIFA컵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국대패밀리는 황희정과 김수현의 부상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위기를 맞았다. 배우 선수 시은미와 골프선수 정재은이 새 선수로 투입되었으나 아직은 호흡이 완벽히 맞지 않은
삼성·젤스, 글로벌 공동세션 무대웨어러블·플랫폼 연계로 의료 혁신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Xealth)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 선다. 젤스 인수 발표 이후 양사가 헬스케어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너지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헬스케어를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점찍은 삼성의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버라이즌이
국제선 오픈 'K마켓' 코너 인기⋯라면부터 김ㆍ컵볶이까지 진열식품매출 작년 하반기보다 늘어⋯신세계ㆍ신라도 식품 강화 나서
광복절 연휴 전 찾은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이곳에서 유독 ‘K마켓’ 코너가 눈에 띄었다. 일본인, 중국인 등이 많은 외국인들이 K푸드 제품을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 귀국 이후 지인들에게 선물할 한국산 먹거리 기념품을 고르는 모습이
골든블루와 손잡고 2022년 3월부터 '노마드' 유통스코틀랜드·헤리즈서 2차례 숙성해 과일향 풍미 커소비층 확대 위해 '노마느 리저브 10' 신제품 선봬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제3국 위스키'가 주목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위스키 하면 주로 스코틀랜드나 미국 등을 떠올렸지만, 최근엔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되면서 대만이나 스페인 등 다른 나
식품·외식업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새로운 맛 제품을 내놨고, 도미노피자는 해산물을 가득 얹은 피자를 출시해 여름방학과 휴가철 시즌을 노린다. 주류업계에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에서 온 프리미엄 셰리 위스키를 내놨다. 뷰티업계에선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신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
AI 코치·통합 데이터 플랫폼…‘삼성 헬스’의 진화“병원 밖 363일도 본다”…예방 중심의 커넥티드 케어로 전환
“헬스케어는 더 달라져야 합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갤럭시 테크 포럼 2025’에서 삼성전자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건강관리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
젤스 인수 통해 美 병원 파트너 확보"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박차"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젤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직후 이틀간 하루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첫 날(14일) 매출 20억 원을 달성, 트레이더스 역대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튿날인 15일에도 매출 24억 원을 달성해 또 한번 최대 기록을 깼다.
오픈 첫 날 포스(점포 판매 데이터 수집기)에 기록된 고객은 1
롯데마트가 양극화 소비 심리를 겨냥해 가성비 와인과 고급 위스키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주류 선물세트 약 4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작년 추석 대비 3만 원대 이상 8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2묶음 선물세트 물량을 약 30% 확대했다. 이탈리아 우마니론끼 비고르 세트를 엘
이마트는 12일부터 ‘뼈대 있는 고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을 맞아 캠핑장을 찾는 인파가 늘며 캠핑 시작 전 필수 코스인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이 있다. 먼저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하반기 각 한 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는 12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또
고물가 흐름이 새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설 명절 선물 트렌드로 극과극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위스키 열풍으로 인해 한편에선 ‘억 소리’ 나는 위스키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인 반면, 다른 한 편에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성비’ 제품이 인기다. 유통업계는 세대별·연령별 타깃을 달리해 설 선물 매출 증대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제수용 과일 가격은 천정부지라, 서민
이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4만병 물량 준비편의점, 가성비 위스키 단독 판매 및 라인업 확대
수입 주류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위스키 가격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유통업계는 주류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빔산코리아, 브라운포맨, 디아지오 등 수입 주류업체가 1일부터 대표 위스키 제품 가격을
이마트가 새해 시작부터 발베니, 맥캘란 등 인기 위스키를 특가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5일부터 6일까지 발베니, 맥캘란, 산토리가쿠빈, 짐빔, 싱글톤 등 인기 위스키 대상으로 역대급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에도 위스키 열풍을 이어 나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작년 1월~11월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대째 ‘직접 가열’ 전통 방식 고수풍부한 향ㆍ부드러운 목 넘김 강점
영국 대처 수상이 사랑한 ‘세계 3대 쉐리 캐스크(와인 숙성통)’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가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국내 위스키 시장이 최근 급성장하자 물량을 확대하고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증류기 하단을 직접 가열해 원액을 제조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만큼 글
“내년 마케팅 강화…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
‘세계 3대 쉐리 캐스크(와인 숙성통)’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가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에도 판매는 하고 있었지만,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이 커지면서 마케팅 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글렌파클라스 한국 수입사 윈스턴스 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메종 디 청담'에서 글렌파클라스
위스키 한 병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BBC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런던 경매회사 소더비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926'이 218만7500파운드(약 35억 원)에 팔렸다. 위스키 가격 175만 파운드에 경매 수수료를 더한 최종 금액이다.
약 100년 전에 증류된 한정판 위스키로 40병만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롯데그룹 11개 계열사가 동시에 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맞춰 롯데마트가 킹크랩, 삼겹살 등 인기 먹거리를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열고 반값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드 킹크랩(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인 4995원에 판매한다. 레드 킹크랩은 레드, 블루, 브라운 3가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