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깨우는 특별한 모험, ‘2025 산타 키즈 빌리지’를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산타 키즈 빌리지에서는 아이들을 ‘산타의 숲’으로 초대해, 한 해의 마지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채울 예정이다. 올해는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를 신비로운 모험의 공간으로 구성해 ‘더
용담이 24기 영식에게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영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영식과 용담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식과 용담은 자작나무 숲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가는 동안 영식은 용담을 ‘공주님’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매 순간 에스코트하며 환심을 사기 위해 애썼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마곡 원그로브에 조성한 지하 공공보행통로 ‘그로브웨이’를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면 개통 이후 여름·가을 특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데 이어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의 특별한 비밀정원’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마곡역과 마곡나루
도시 곳곳의 숲이 기후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산림청이 올해 생태·경관·사회적 기능이 우수한 도시숲을 선정한 결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유형의 녹색도시 모델이 발굴됐다.
산림청은 17일 도시숲·학교숲·가로수 등 43건의 응모 사례를 심사해 ‘2024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14곳을 선정했다.
심사는 지난 8~9월 서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HS효성이 임직원 참여 캘린더 사진 공모전과 문화 가치 공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 소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HS효성은 ‘제2회 HS효성 2026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HS효성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HS효성그룹 출범 이후 두 번째
부산 어린이대공원·인천 송도센트럴파크 등 전국 대표 숲 선정“열섬 완화·심신 회복·생태보전”…삶의 질 높이는 녹색 공간 확산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힐링 명소’들이 올해의 모범 도시숲으로 꼽혔다. 산림청은 올해의 모범 도시숲으로 부산 어린이대공원과 포항 송도솔밭도시숲 등 6곳을 선정하며, 도심 속 힐링·휴식 명소로 키워갈 방침이다.
산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은 11월 1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강동북페스티벌’은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안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책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8월 개관한 강동중앙도서관에서 하루 동안 강연·공연
서울 노들섬이 55년 만에 전시와 공연, 휴식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 예술 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강공원에 3년 목표치 1만 그루 이상 심어
OCI홀딩스는 18일 오전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3년간의 ‘OCI 숲’ 조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OCI홀딩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환경단체 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2023년
무협, 무역센터 조경 설계 국제공모 발표두바이 부르즈할리파 참여한 기업 당선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인 코엑스(한국종합무역센터) 주변 경관이 2030년 ‘도시 숲’으로 탈바꿈된다.
9일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종합무역센터 조경 설계 국제지명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미국의 SWA 그룹 응모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
전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재단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김홍걸 (사)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이사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의 숲은 김대중 대통령 생가 일원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160억원의 예산을
현대건설이 천재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120년 역사의 조경 명가 그린 와이즈, 세계적인 구조설계그룹 ARUP 등 압구정2구역을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조성할 드림팀을 공개했다.
9일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설계는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헤더윅은 '21세기의 다빈치'로 불리며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독창적인 설계
KCC는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손잡고 콘크리트 건축물의 탄산화를 억제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공동 개발했으며, 학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콘크리트는 최초 ‘수소이온농도지수’(이하 pH)가 12~13인 강알칼리성으로, 건축물의 철근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콘크리트 내부의 수산화칼슘이 대
서울 도심의 오래된 철제 셔터가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힙지로’로 불리며 젊은 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는 을지로 일대가 KCC의 색으로 새 옷을 입었다.
KCC(대표 정재훈)는 최근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상가 밀집 지역인 을지로 상권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셔터가 닫히면 예술작품이 보이고, 열리면 삶이 시작된다’는 콘셉트 아래, 국내외
DL이앤씨는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KCC는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수연24시 어린이집, 밀알의 집, 아나율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총 4곳의 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KCC와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형 사회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도로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로드'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동대문구 장한평역 인근 천호대로를 찾아 쿨링로드 운영 현황을 살폈다. ‘쿨링로드’는 도심 열섬 현상을 낮추기 위해 설치된 물 분사 시설로, 달궈진 도로 표면을 식히고 분진 등을 청소하기 위해 4~10월 가동된다. 현재 서
서울 노들섬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추진을 앞두고 노들섬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종 맹꽁이를 연내 임시 보호지로 옮기는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현재 노들섬 동쪽 숲에 서식 중인 맹꽁이 등 보호종을 사업지 내 임시(보호) 서식지로 포획해 이주한다. 또 이주 공사 완료 시점인 2028년까지 임시
☆ 필 헬뮤스 명언
“정직한 사람은 절대 속일 수 없다.”
미국의 프로 포커 선수로, 월드 시리즈에서 17개의 포커 팔찌를 획득했다. 1989년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와 2012년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유럽(WSOPE)의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한 그는 WSOP의 포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64~.
☆ 고사성어
창호재·친환경 페인트·천장재 모두 1위창호는 6년 연속, 친환경 페인트는 4년 연속 1위
KCC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창호재, 친환경 페인트, 천장재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KCC는 KS-WEI 창호 부문 6년 연속 1위, 친환경페인트 부문 4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