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인 신흥1 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성남시 중원구 일원이다.
이번 인가로 신흥1구역에는 공동주택 3개 블록, 최고 17층, 총 3754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구역 내에는 근린공원과 공공청사·문화시설, 공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8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A-2블록 633호(영구임대 195호, 국민임대 438호) 중 영구임대주택 98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12월 9일부터 5일간 성남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약접수한다.
'성남금토 A-2블록'은 영구임대주택(195호)과 국민임대주택(438호)이 혼합된 단지로, ‘27년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기 성남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다. 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 E등급 판정을 받아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진1·신흥1 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른 정비사업이다. LH는 이번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라 총 92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
LH는 현재 성남시 일대 ‘공공주
정부가 수도권 도심 내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범위를 넓히고 공공 재개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역세권 민간 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범위를 기존 250m에서 350m로 확대한다. 이 방안은 3년 동안 한시로 적용하며 서울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내 제도 개선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조합설립 동의율 기준이 낮아지면서 소규모방식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이 정부에 이송되면 국무회의를 거쳐 5월 중에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 법률은 조례 제정이 필요한 일부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에서 진행하던 도심재개발 사업을 공식 포기했다.
일각에선 성남시가 최근 LH에 대해 모라토리엄(채무지불유예)을 선언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26일 성남시와 LH에 따르면 LH는 지난 23일 성남시 2단계 재개발 사업 대상 구역 4곳(66만 8314㎡ 1만 205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한창 입주중인 신림동 소재 관악산 휴먼시아 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입주환영식 행사를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입주민들의 입주를 환영키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지주민, 한행수 주공사장, 이해찬 국회의원,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효겸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해 기념비 제막식 및 기념식수, 감사패 증정, 주민노래자랑 등의
서울의 '3대 달동네'가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90년대 후반 활발한 재개발사업으로 성동구 금호동과 성북구 월곡동이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 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관악구 난곡지구가 최근 재개발 사업을 마치고 입주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7동 산101번지 일원의 난곡지구는 '달동네'의 전형이었다. 타 주거지와 격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