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 50명이 21일 충남 예산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수해 복구 활동에는 당 지도부는 물론 8·2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박찬대 후보도 참여했다.
작업복 차림을 한 의원들은 장화를 신고 물에 짓무른 수박을 비닐하우스 밖으로 옮기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조속한
권성동 “野 윤상현 제명안, 과도한 정치공세”권영세, 극우 유튜버에 설 명절 선물‘지도부, 3년 전과 다르다’는 비판유승민, “극렬 지지층만 보고 있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이 극우화됐다”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윤상현 의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연락해 서울서부지법
‘수해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2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윤리위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홍 시장에 대한 소명 절차를 진행한다.
윤리위는 홍 시장의 수해 골프 논란뿐 아니라 20일 윤리위의 징계 개시 결정 이후 홍 시장이 SNS에 ‘과하지욕(跨下之辱,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이란
與, 24일 충북 청주시 일대 수해복구 봉사 활동
“직접 와 본 수해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이틀 동안 약 400mm의 폭우로 농작물 침수 등 대규모 피해가 속출한 충청북도 청주 일대를 찾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남겼다. 그의 말마따나 오송읍 호계리 일대에 줄지어 설치된 비닐하우스 안은 온통 진흙밭이었고, 각종 농작물이
이기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인터뷰“‘천아용인’만 보인다? 친윤과 윤핵관이 만든 프레임”“장예찬, 제2의 진박감별사...총선서 국민의 선택 받지 못할 것”“당원 투표 100% 룰, 기울어진 운동장서 싸우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도”“출마 결심 후 유승민, 안철수, 이종훈에 전화...응원의 말 들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늘 비판적인 견해로 목소
수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비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수도권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주자들이 총출동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4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최근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수해 피해현장 봉사활동 사진이 논란이 된 데 대해 "(심상정 대표와)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다"며 "그런데 사진으로 논란이 돼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12일 방송된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현장에 갔으니까 그날 하루만큼은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같이
LG전자 임직원들이 전국 수해 피해지역에서 수해 봉사 활동에 나섰다.
LG전자는 16일 가전제품 서비스 활동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의 수해 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김포와 인천 175가구에 대해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들과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