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정형철 전 이마트 부장을 리테일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경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산물 도·소매를 이원화하는 과정에 신설된 자리다. 수협중앙회는 본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1·2차 면접 등의 선발 과정을 실시했다.
정형철 신임 본부장은 1999년부터 2024년까지 이마트에서 수산 관련 점포개발,
수협중앙회가 처음으로 대형마트 출신 유통 전문가를 영입했다.
수협은 정형철 전 이마트 부장을 리테일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경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산물 도매와 소매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자리다.
수협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1~2차 면접 등의 선발 과정을 실시해 왔다.
정형철 신임 본부장은 197
정부가 수산물 전통시장과 도매시장을 통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말까지 매월 확대 시행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애초 추석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앞당겨 바로 다음 주(8월 3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하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또 국민이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국제유가 7년 만에 80달러 넘어정부, 공공요금 동결로 '물가잡기'에너지 가격 인상 등 부메랑 우려
휘발유 가격을 비롯해 쌀 등 생필품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민 경제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10년 만에 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국제유가는 7년 만에 80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물가 상승은 연말에 이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정부는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수산물 소매동 상인들에게 방수 앞치마, 고무장갑, 목장갑 각 300개를 포함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상인 분들의 피해가 더욱 클 것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취임 일성으로 언급한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선 무엇보다 전통시장의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정부의 용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형마트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가격 거품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지만 관리비가제품 가격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교수 오세조)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유통산업 구조개선을
혹한과 폭설에 과채류 값이 폭등하며 밥상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고등어와 갈치 등 국민생선들도 전주 대비 30% 가량 오르며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11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지난 9일 주요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소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1월 둘째주 갈치(상품 70㎝) 1마리 값이 1만6800원으로 지난 주에 비해 4000원 이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를 면세받는 개인 사업자 중 병ㆍ의원과 학원 등 5976명의 개별관리대상자에 대한 신고와 조사를 연계해 성실신고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11일 "면세사업자 사업자 현황 신고대상자는 이달 말일까지 지난해 매출액 등이 담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불성실 신고자는 5월에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신고이전까지 사업장 현장확인ㆍ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