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강자 ‘화우’ 송무그룹…대기업 M&A 연승남양‧한앤코 주식매매 계약 분쟁도 승리두산인프라‧메디톡스‧우리금융 ‘연전연승’유승룡 대표 중심…변호사 150여명 배치시진국‧박영수‧박현우‧이승혁 변호사 주도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책임을 묻는 2500억 원 상당의 계약금 몰취 소송 항소심에서 전부...
박 총괄 대표는 “바른은 자문과 송무를 결합한 각 전문 부문을 세분화하고 있다”면서 “예컨대 공정거래 사건의 경우 공정거래그룹 아래 공정거래 대응팀과 공정거래 수사 대응팀에서 유기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한해 바른은 기업 및 자산 인수‧합병(M&A), 지식재산(IP), 노무, 금융거래 및 금융규제 대응 부분에 변호사‧비변호사 전문가를...
한화그룹 대우조선 M&A‧폴란드 원전 법률용역…기복 없는 실적
조세를 비롯해 부동산‧건설, 송무(訟務) 분야 성장세가 좋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송무 부분은 괄목할 만한 승소율로 율촌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평했다.
최근 율촌은 송무 부문에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지낸 최윤수(연수원 22기) 변호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출신 최웅영(33기) 변호사...
新舊 조화로 탄탄한 ‘맨 파워’ 구축30여개 전문팀…베테랑 150여명 포진송평근 대표변호사에 신영철 전 대법관형사합의부장 지낸 刑訴 전문가도 영입
법무법인(유) 광장 ‘송무그룹’ 역사는 이태희 변호사가 1977년 12월 13일 설립한 ‘한미’가 2001년 서정우 변호사 등을 주축으로 송무(訟務) 분야에 최고 강점을 확보한 로펌 ‘광장’과 합병하면서 본격화됐다....
송무(訟務) 최강자로 거듭나다…카카오 시세조종 공판 대응
김 총괄 대표 변호사는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M&A 전문가다. LG그룹 지주회사 전환은 그의 대표작이다. LG전자와 LG화학 분할 및 계열사 간 합병 작업이 2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다.
세법‧증권거래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끌어내면서 LG그룹 지주사 전환 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해 광장이...
자문‧송무‧국제 업무 책임질 핵심 리더로 구성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7명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명수(사법연수원 29기) 업무집행 대표 변호사, 강영호(연수원 30기) 경영전담 변호사, 시진국(32기) 경영전담 변호사 등 총 3인의 경영진이 이달 1일 출범한 가운데 3인 경영 체제 아래 새롭게 선임된 7명의 대표 변호사가 해당 전문 업무 분야를...
화우에서는 송무그룹장을 맡아 아시아나항공과 HDC현대산업개발 간 인수 불발에 따른 계약금 몰취 소송에서 전부 승소하는 등 주요 송무사건들을 총괄하면서 괄목할 만한 승소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진국 경영전담 변호사는 각종 민‧형사 소송 과정에서 정치한 법적 논리와 꼼꼼한 분석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부에서는 선후배들 간 부드러운...
근래 들어 공정거래 이슈가 부각되자 광장 ‘공정거래그룹’은 외연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공정거래 송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고법 공정거래 전담 재판부 판사 출신 정수진(연수원 32기) 변호사와 공정위 과장을 지낸 심주은(31기) 변호사를 영입했다. 나아가 공정위 법률자문관을 거친 박장우(24기) 변호사가 공정거래 형사팀을 이끌며 특판...
위원회는 한동훈 장관과 이노공 차관, 신자용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내부 인사와 교수와 변호사 등 5명의 외부위원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한 장관은 이날 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사면 대상에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들이 거론된다’는 지적에 “잘 아시다시피 사면은 헌법적 법률에 규정된 절차고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라며...
이규철‧오광수 ‘대표변호사 2명’ 직접 챙겨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자문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2021년 1월에 출범했다. 산재 분야 형사 재판과 수사는 물론 인사‧노무, 송무, 컴플라이언스, 건설, 공정거래, 입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노무사, 고문, 전문위원이 포진해 있다.
차 변호사를 비롯해 △‘중대재해 자문그룹’ 그룹장인 춘천지검...
쌍용정보통신이 소송을 자진 취하한 것은 승소해서 얻는 이익보다 송무로 인해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아이티센그룹에 합류한 이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아이티센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업 구조 재편 등을 통해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필두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성과를 내왔다....
세종 공정거래그룹은 지난해부터 공정거래 관련 규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공정거래 분야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 카르텔조사과장, 심판관리관실 송무담당관, 대법원 법원행정처 재판연구관실, 법무부 송무심의관 등을 거친 김의래 변호사(31기), 대법원 공정거래 전담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주현영...
그는 2015년 판사로 재직하며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한정후견개시사건을 담당했다.
소송을 제기한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는 배인구‧조영욱‧성주경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와 강일원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
로고스는 퇴임한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등 고위 법관 출신이 많은 로펌이다....
법무법인 세종이 최근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3인을 영입하며 송무 분야 역량에 힘쓰고 있다.
27일 세종은 강문경 전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 고법판사와 권순열 서울고등법원 행정 3부 고법판사, 이진희 전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부장판사)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문경(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기업 법무와 형사, 공정거래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판사 출신인 유 대표변호사는 2014년 화우에 합류한 뒤 주요 송무사건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한진칼 가처분 사건’, ‘포스코-게일인터내셔널 분쟁’ 등 '재계의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2021년 화우 대표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임됐다.
마찬가지로 판사 생활을 하다 화우에 합류한 박정수ㆍ김창권 파트너변호사가 힘을 보탠다. 박 변호사는 창원지법 부장판사...
화우 송무그룹은 △기업형사 △가사 △건설 △상사경영권분쟁 △국제중재‧국제소송 △금융‧자본시장분쟁 △상사‧건설중재 △제조물책임 △행정쟁송 △헌법소송 △물류분쟁 △환경‧에너지분쟁 △헬스케어분쟁 △미디어분쟁 △집단‧단체소송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형사공판 △공정거래 △인사노무 △조세 등 총 20개 팀에서 변호사 약 150명이...
2003년 창립 이후 매일 14건씩 처리한 셈‘법조계 신망 높은’ 이인복 전 대법관 합류유승룡 대표 변호사-김유범 그룹장 ‘투톱’20년 이상 訟務경력자와 ‘최적화’ 팀 구성
“법무법인(유한) 화우 송무그룹은 2003년 창립 이후 20년 동안 10만 건 넘는 송무(訟務)를 수행했습니다. 방대한 규모의 수임 사건을 신속하고 완성도 높게 처리하고자 올해도 적극적으로 인재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인보사가 국내에서도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아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우의 송무그룹은 최근 인보사 사건뿐 아니라 BBQ-BHC 부당이득 반환, 아시아나 인수‧합병(M&A) 무산 계약금 소송, BATK 조세 소송 등 굵직한 사건에서 연달아 승소하면서 송무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들 총수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었던 사법 족쇄가 풀린 만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규모 투자나 인수합병(M&A)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