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2년 연속으로 손해사정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실무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경남정보대는 병원의료행정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생이 국가전문자격인 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손해사정사는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국가전
올해 7월 실시한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보험계리사 120명, 손해사정사 506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4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27일 실시한 2차 시험에서는 보험계리사 120명, 손해사정사 506명(
KB손해보험이 ‘2025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공통직군 △보상직군 △전문직군 총 3개 모집부문으로 이 중 공통직군은 DT(디지털기술)·일반보험·경영지원·영업관리, 보상직군은 자동차보상, 전문직군에서는 상품계리 직무 인원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
LG AI연구원이 국내 첫 하이브리드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EXAONE) 4.0’을 공개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를 미래 기술로 강조하고,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LG AI연구원에 따르면 엑사원 4.0은 자연어 이해와 생성, 지식 기반의 빠른 답변에 강점이 있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스
3년 매각 실패 끝 ‘정리 수순’…예보가 가교보험사 설립 주도보험계약 151만 건, 장기보험 90%…전산 이전에 1년 이상 소요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을 정리 하기 위해 5대 주요 손보사(삼성·DB·현대·KB·메리츠)로 계약이전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에 대
국회에서 보험산업의 신뢰성 제고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보험 모집 질서를 바로잡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주를 이뤘다.
13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총 9건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를 포함해 22대 국회에서는 총 13건의 보험업법 개
MG손보 청·파산 마케팅 횡행예보 한도 현행 5000만 원에서연내 1억 원으로 늘어날 예정시기 따라 피해자 규모 줄듯
MG손해보험이 '매각 5수'에도 불구하고 결국 청산 갈림길에 서면서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보험금 지급일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청·파산 시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어서다. 계약자 보호 대책 중 하나로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효과가
소비자가 직접 선임하는독립 손해사정 300건 대금융당국 제도 개선으로활성화 기대…정책 홍보 필요
보험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와 보험금을 계산하는 손해사정사를 소비자가 직접 선임할 수 있는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활용한 소비자도 사실상 전무했다. 해당 제도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결국 보험사들
카페 브랜드 빽다방의 음료에 과자의 비닐 포장봉지가 갈려 들어가 이를 먹은 아이들이 복통을 앓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사는 A 씨는 7일 주말을 맞아 16세 딸, 12세 아들을 데리고 군산 쪽으로 놀러 가면서 빽다방에서 쿠키크런치빽스치노 등 3잔의 음료를 주문해 마셨다.
그런데 아이들이 초콜릿 쿠키를 갈아 넣어 만
바로손해사정은 프리미엄 셀프 세차 브랜드 킹콩샤워의 세차장을 애용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킹콩샤워 멤버십 고객은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교통사고를 비롯한 일상 중 다양한 사고에 대한 바로손해사정의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
7일부터 손해사정 내용 개정 보험업법 시행옛 보험법 형사처벌 조항만 두고 있었지만新 보험업법은 과태료 신설…행정제재 정비“‘모범규준’ 추진해 공정성·객관성 마련해야”
보험계약자와 보험자 사이에 체결된 보험계약기간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자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채무를 부담하게 된다. 보험자는 보험사고 발생 후 사고 조사와 손해액을 평가한 후에 보험금
권익위, 국가자격시험제도‧운영과정 공정성 제고방안성범죄‧채용비리 등도 징계처분 사유 포함 권고
변리사, 관세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경력특례제도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특례제도는 세무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일부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 특정 분야 공직경력만으로 시험 없이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거나 시험과
2월 환경책임보험 대표‧참여보험자 선정 진행2년간 시행된 ‘3기 환경책임보험’ 5월 종료보험사 과다이익‧보상 저조 등 문제점 노출“새로 시작할 4기 사업, 개선책 도출할 때”특별약관 추가‧新담보개발…보장범위 넓혀야
우리나라는 많은 화학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다. 울산미포산단, 여수산단, 대산산단 등은 주요 화학산업 단지로 조성돼 있다. 하지만 그 시설이
#. 상해보험을 청구했더니 보험회사에서 직접 확인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담당자라고 만난 사람은 보험회사 직원이 아닌 손해사정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업체에서 처리 되는 것이 맞는건가요? 또 손해사정업체 직원에게 저의 개인 서류를 주는 것에 문제가 없을까요?
보험업법 제185조(손해사정)는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사를 고용해 보험사고에 따른 손해액
앞으로는 사이버몰에서 보험을 가입할 때 해피콜 절차가 생략된다. 또 손해사정서의 정정 절차가 서면 외에도 문자메시지, 이메일, 팩스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현재 보험사들은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신규 가입한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설명 여부를 확인하는 해피콜
보험업계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손해사정 업무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손해사정 업무의 공정성·객관성 제고 등을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독립손해사정사 선임 여부 판단기간 확대(3영업일→10영업일), 독립손해사정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 독립손해사정사 선임 안내 절차 강화다.
기업보험 자문 및 중개회사인 와이즈보험중개는 보험계약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손해사정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를 맺은 곳은 △한백손해사정 △하나손해사정 △신진손해사정 △보답손해사정 등 독립손해사정사 4개사다.
보험사와의 손해사정업무위탁계약에 따라 보험사가 선임하는 손해사정사와 달리 보험계약자가 선임
앞으로 회계사·변리사·노무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도 토익·토플·텝스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가전문자격 개별법률 소관부처인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등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토익 등 외국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피해 배상 업무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강풍, 폭우, 시설물의 노후화 등으로 차량파손, 배관누수 등 입주자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피해 내용도 점점 다양해져 피해조사, 피해액 산정, 배상 등 업무를 진행하는 데 보다 높은 전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