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6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을 비롯해 총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주택은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 △은평구 갈현동 259-7번지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모아주택 총 3개소다. 3~4년 내 402가구 주택이...
서울시는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마포구 망원동 456-6일대는 총 1512가구가 공급될...
아울러 지상 2층에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해 회의실, 세미나실 등의 공용공간을 대상지 인근 소규모 기업 및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무 관련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경관 개선, 충정로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체육시설이 건립되고 향후 필요 시설 건립이 가능한 공공공지도 확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13 존치관리구역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해 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지에 총 1746가구(일반분양 1207가구) 규모의 '문화자이SKVIEW'를 공급한다.
GS건설과 한화 건설 부문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분양하고 있다. 총 3214가구 중 119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한다. 도시·건축 분야 외에 교육·교통·재해 등을 통합 심의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하면, 약 6개월가량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 심의를 위한 소규모정비법 개정도 6월 중 추진한다.
기존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지자체에서 검토 중인 사업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은 뉴...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6-1번지 일원에 197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674억 원이다.
이번 수주로 HJ중공업은 올해 벌써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1월 부산에서 괴정2구역과 당리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3월에는 괴정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에 성공했다. 괴정3구역은...
'오세훈표' 모아주택 2호인 서울시 중랑구 모아주택 2곳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곳은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돼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일대...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실무와 해설 △BIM(건축정보모델) 기술의 이해와 활용 △위기극복 및 투자기회 해설(M&A, 기업회생) △주택시장 동향 및 전망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정비연계형’과 관리지역 바깥의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 재건축까지 지원하는 ‘도시재생형’ 두 가지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인 구도심 상권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공모사업 선정 시 안전성·편리성이 확보된 자동 대리주차 등...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LH 등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 기간에 주민동의서와 사업...
서울시가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각종 규제나 주민 반대로 개발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 저층 주택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18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 주거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은...
서울시는 이달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이다.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을 통해 2319가구가 공급된다.
먼저...
정비사업은 재개발·재건축사업, 재정비촉진사업, 가로정비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해당한다. 비정비사업 물량은 1만7380가구다. 비정비사업은 공공주택, 청년안심주택, 역세권주택사업, 일반건축허가 등이다. 내년은 정비사업 3만2770가구, 비정비사업 1만5559가구다.
서울시는 비정비사업 중 작년까지는 과거 5년 평균으로 예측했던 일반건축허가...
높은 소규모 단지들은 재건축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폐가가 되거나 사라져야 한다. 리모델링이 아니면 답이 없는 것이고, 이런 아파트들이 서울에 많이 있다"고 성토했다.
서리협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는 약 130여 개에 달한다. ‘2030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 계획’을 보면 서울시 내 전체 공동주택 단지 4217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와 중랑구 망우3동, 중화1동 일대에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5600여 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상도동 279번지 일대는 규모 4만9155㎡, 전체 노후도가 61%에 달하는 저층 주거지이면서 국사봉이 인접한 구릉지형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해당 지역의 노후도, 주민 동의율 등을 모두 고려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으로 최종 선정될 수 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해...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컨설팅 하나로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로 선정된 전국 12곳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수립 주민제안서’(주민제안서)를 작성ㆍ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부동산원은 주민제안 제도 안착 및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목적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선정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축은 재단이, 경기도서관 신축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각각 발주했으며, 외국인 불법 고용과 퇴직공제부금 미납 등 위법행위는 철근 공사 등을 맡은 소규모 하도급 업체들에서 이뤄졌다고 도 건설국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자인 공공공사 현장은 어느 건설 공사 현장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되어야 할...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283가구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탄생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 주택 5개소로 추진돼 168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달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