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광교테크노밸리 안전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목표로 본원 1층 로비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온 하강으로 증가하는 한랭질환 사고를 줄이고, 근로자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캠페인은 △경과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관람객보다 스태프가 많았습니다. 과학문화 확산을 외치면서 정작 도민은 없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3)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경기과학문화페스타는 도민 참여형 과학문화축제라면서 실제로는 ‘내부용 행사’에 그쳤다”며 “이대로라면 예산 낭비와 행정 신뢰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융합보안공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3개 대학 학부생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한국정보처리학회 ‘ACK 2025’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성신여대 연구팀(융합보안공학과 대학원생 김남령·김연진·정예림, 학부생 정선우·조효빈·김유나)은 5월부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의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 ‘팹리스(반도체 설계) 아카데미’를 열고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성남 제1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경기도 반도체산업 정책의 최우선 방향은 생태계 조성”이라며 “특정 기업에 대한 단기 지원보다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공공기관이 도민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위탁사업에 매몰된 수주기관으로 전락했다”며 경기도의 공공기관 운영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1개 출연기관이 쌓아둔 유보재원만 1조1599억원에 달하는데, 정작 도 재정은 통합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22일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건설·건축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실무자의 기획·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건축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
화성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AI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은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회의실에서 융기원과 ‘AI산업 기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융합기술 적용 컨설팅 △기술검증 연계 △기술사업화 모색 △공동 기획연구 과제 수행 등에
자연의 빛, 생명의 메시지…무주반딧불축제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와 그 서식지, 먹이(다슬기)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이다. 매년 9월 무주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 직접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생태계를 배우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질녘에 반딧불이 서식지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반경 50미터 이내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도내 공공·유관기관 29곳에서 총 148명을 신규 채용한다.
도는 1일 ‘2025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규모는 다음과 같다.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9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합니다. AI도, 로봇도, 결국은 우리의 삶을 지키고 따뜻하게 만드는 수단이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대변인인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그에게 ‘AI 전문의원’이라는 수식은 단순한 별칭이 아니다. 그는 기술을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보면서도, 가장 사람답게 다루는 정치인이다.
AI산업 육성부터 고독사
서울 서초구는 지난 25일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시니어 재능 나눔 봉사단 ’느티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전미자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시니어 재능 나눔 봉사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시니어
경기도가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실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앞서 6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국내 자율주행차량 실증과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운전자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이하 광교TV) 바이오 유휴부지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경기도의회는 27일 본회의를 통해 광교TV 바이오 유휴부지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는 GH에 대상 부지를 출자하고, GH는 이를 기반으로 단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물출자 대상
다모작 인생 시대⋯세대 융합이 새 성장 동력'2차 베이비부머' 재고용·정년 연장 논의 확대그랜드 제너레이션 브랜드 대상, '시몬스' 수상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2025 그랜드 제너레이션 콘퍼런스(GGC)'가 1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새로운 성장을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창업 기반시설을 활용해 인공지능,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등 청년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청년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전형과 발
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5년도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도비 337억원을 포함한 총 45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것 계획이다.
'AI'와 '자율주행차' 등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성장 속에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와 첨단공정 기술의 복잡성, 설계·제조비
정부가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인프라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도권에는 고가 장비 공동이용 센터를, 비수도권에는 칩 설계 검증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과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사·검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
국내 연구진이 최첨단 심장혈관 융합영상 시스템의 진단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을 통한 입증에 성공했다.
김진원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유홍기 카이스트 기계공학화 교수 연구팀(강동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남형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김선원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은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형광수명영상(F
경기도는 ‘언제‧어디나 돌봄·의료’, ‘경제살리Go프로젝트’ 등 도민체감 사업을 추가한 2025년 책임계약을 19개 도 산하 공공기관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2023년 ‘책임계약’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책임계약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국내 반도체산업계 위기감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용관 삼성전자 경영전략담당 사장, 남석우 파운드리 사장, 박승희 대외협력담당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상곤 경기도의회 의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