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해 '1인 가구의 건강한 웃음과 생활'을 주제로 변기수 등 개그맨이 이끄는 공연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거주하는 수많은 1인 가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가 되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 가구의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성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의 책임의식을 찾아보기 어렵다. 한 번 더 말하지만 가짜 엄마 행태를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은 점점 나빠지고 경제 상황도 악화하는데 정부·여당이 오히려 예산안 심의를 보이콧하기도 한다. 이해할 수 없다”며 “예산은 정부여당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고 했다.
또 “누가...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권고안은 공약사업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공약 추진과정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 8기를 출범한 지 어느덧 4개월이 되었고 지난 9월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도시를 지향하는 성동구는...
성동구는 철거 부지 일대를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동구청은 성수공장 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종합 발전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성동구를 떠나는 삼표산업은 아직 대체 공장 부지를 찾지 못했다. 성수공장 서울지역 레미콘 수요의 약 15%를 차지해왔다. 이번 철거로 인해...
서울 성동구는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동구청 다회용컵 공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회용컵 공유서비스는 청사 내 서울숲 카페 및 주변 제휴카페에 방문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구청 내 설치돼 있는 반납함에 언제든지 반납하면 전문업체에서 수거해 6단계의 세척과 살균, 소독의 과정을 거쳐 다시 카페에...
성동구청과 성동구의회, 성동경찰서 등이 모여 있는 왕십리역 일대 구청사 부지는 상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행정기관이 자리해 온 지역을 구민에게 돌려드려 성동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 구청장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서울 구청장으로 유일하게 3선을 이뤄냈다....
이에 따르면 성동구는 현재 구청·구의회·성동경찰서 등이 모여있는 왕십리역 일대 부지에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4차 산업 분야 벤처기업, 대기업 본사, 판매·문화 창업지원 시설 등 기업 유치를 통해 왕십리의 광역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행당동 소월아트홀 부지에 구청·구의회·성동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옮겨 행정 기능 복합화 및...
LG전자는 서울 성동구청, 제주도서관과 병원 등에 이달 중 LG 클로이 UV-C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총 24개 점포와 주택 1개가 피해를 봤다. 그중 7개 점포와 주택 1가구는 전소됐고 1개 점포는 반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총 70명이 대피했으며 4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성동구청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신금호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25일까지 시행한다.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관계로 개최하지 않는다. 개발 완료 목표 시기는 2032년이다.
대상 구역은 성동구 금호동1가 114번지 일대 4만2628㎡ 규모다. 신금호역 교차로를 중심으로 금호13·15·16·17구역, 금호초 등과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주민 관심도가 높은...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 시공수평+별동 증축…사업 추진 속도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 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 ‘청신호’가 켜졌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호벽산 아파트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과 달리 리모델링 안전진단은 등급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금까지 개별학교 단위로 학교 문제에 접근했는데 이제 지역 단위의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한 학교 설립과 통합 조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성동구가 좋은 사례가 돼 다른 지역에도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곧바로 중학교 신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학부모의 동의 등이 필요하다. 정 구청장은 “(이번...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성동형 배달앱 개발 및 운영사를 모집하기 위한 용역 사전 규격 공개를 진행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구청이 관리·감독하고 모집 업체가 앱을 운영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공공배달앱을 제작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구청장들은 이번 서울시 결정이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관성을 상실해서 행정기관 간 신뢰를 잃어버렸다"며 "이번에 예산을 삭감한 사업은 서울시가 하자고 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정 구청장은 "행정기관끼리 약속한 사업은 끝까지...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양대학교, 성동구와 함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스케일업 프로그램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도약기에 접어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본격적인 사업화와 스케일업(고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성동구청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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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를 찾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보육과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동구청은 이번에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생활 SOC 복합문화시설인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성동아이사랑복합문...
성동구는 A씨를 방역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한편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글로벌센터 직원과 구청 직원 등 3명도 징계하기로 했다.
성동구는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 학생들과 글로벌센터 원어민 강사 전원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동구청은 A씨에 대해 재계약 불가 통보와 함께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방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
더불어민주당 필수노동자TF에서 지방정부추진단장을 맡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조례를 제정ㆍ시행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제정된 것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필수노동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먼저 필수노동자라는 화두를 우리...
이 밖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서울시 의원 5명도 위원직을 수행한다. 외부 위원 20명은 도시계획‧건축 관련 교수와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도계위는 오 시장 취임 이후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기조에 발맞출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현행 도계위 위원들이 과거 박원순 시장 때 임명된 만큼 민간 개발 정책 활성화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실제로 정 구청장과...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당적이 다르다고 해서 갈등 양상 나오지 않겠느냐고 지레짐작하는 듯하다"며 "당적이 다르더라도 공감대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에도 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연속해서 1시간 40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