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밟아야 농심(農心)이 보인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경기 농업의 판을 뒤흔들 2026년 대전환 청사진을 내놨다.
기후변화의 폭력, 농자재 가격의 폭등, 연체율 상승, 농산물 수급 불안이라는 사중고(四重苦)가 경기 농촌을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엄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렸다. 그 1년의 땀이 이
1기 팹에 21.6조 추가 투입…총 투자액 31조 원AI 수요 대응·공급 안정성 확보 위한 전략적 투자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팹에 총 31조원을 투입한다. 급증하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SK하이닉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최대 2조 금융지원·7.9조 상환유예⋯분산특구 지정해 원가 절감110만 톤 롯데 NCC 중단해 공급과잉 해소⋯2028년 흑자 전환 목표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첫 사례인 '대산 1호 프로젝트'가 마침내 최종 승인됐다.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의 합병 및 대규모 설비 감축을 골자로 하는 이번 재편에 맞춰 정부는 최대 2조원의 금융 지
미래에셋·SK증권 연초 180%대 폭등…업종 랠리 선도‘이사회→주주’ 권한 이동…자사주 규율 체계 전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면서 증권주 2차 랠리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법안은 법사위 문턱을 넘어 본회의 의결만 남겨둔 상태다. 제도 변화가 현실화될 경우 증권주 상승세에 추가 탄력이 붙을 수 있다
트럼프 SNS서 '무역합의 번복 압박' 경고한국, 3500억달러 대미 투자 약속 부담"섣부른 대응보다 미국 신뢰 중요"EUㆍ인도 등 대응전략 재정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결정에도 트럼프발(發) 관세 공포는 오히려 체급을 키웠다. 단순한 무역 보복을 넘어 ‘투자 약속 미이행 시 고율 관세 부과’라는 더 강력한 칼날을 빼 들었기 때문이다. 통상과
행정안전부가 대전과 세종, 충청, 경상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령되면서 24일 오전 11시 1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설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특히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5대 전략 27개 사업 단계적 추진
마포구는 인공지능(AI)을 행정 전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5~2029년 ‘AI 정책 분야 중장기 종합 계획’을 토대로 △재난 안전 △스마트 도시 △보건‧복지‧보육 △교육‧창업 △행정 혁신 등 5대 전략 분야에서 27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마포구는 인파가 몰리
수출·철강·석유화학·건설·위기지역 중소·중견기업 직권 대상환급 법인은 4월10일까지 조기 지급…유동성 지원 효과 3조원
최근 경기 회복 흐름이 일부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산업·계층 간 격차가 벌어지는 이른바 ‘K자형 성장’이 고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세청이 경영 여건이 악화된 법인 10만개를 대상으로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
美 상호관세 위법 판결 변수 등장日은 투자로 선제 대응…韓 협상 전략 시험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리면서 대미 통상 협상의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 관세를 협상 압박 수단으로 활용해온 기존 구도가 약해지면서 한미 협상이 투자 중심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본이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빗썸은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산업 성장에 따라 보안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이달 13일 국내 주요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개정세법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주도 성장 지원과 포용적 조세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세입기반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세제개편 방향과 기업 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개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산업위기지역 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KIAT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내 기업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역은 전남 여수, 경북 포항, 충남 서산, 전남 광양 등이다.
KIAT는 해당 지역 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잇따른 현장경영을 펼치며 에너지, 첨단소재, 소형장비 등 주요 사업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전날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수주 소식이 잇따르며 한층 분주해진 발전용 가스터빈 공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라인을
“상반기 국내 임상 2상 승인 목표”…제네릭 약가 인하 리스크 선제 대응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미국 자회사인 알곡바이오(Algok Bio)와 차세대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킵스파마는 선급금(Upfront)과
150조 규모 '수출활력 ON 패키지' 가동…통상 불확실성 선제 대응 AI·반도체·방산 등 초혁신 경제 172조 공급…직접투자 기능 강화 비수도권 여신 35%로 확대… 110조 규모 중소·중견 상생 금융 추진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22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
25일 개소…19~39세 대상 맞춤형 심리 상담우울·불안 초기 개입부터 고위험군 연계까지
노원구가 청년 정신건강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원 청년 심리상담 센터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 심리 상담, 심리 검사, 다양한 심리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 대응·과부하 제어·품질 최적화에 AI를 적용해 자동화·지능화를 넘어 ‘자율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
전북도와 전북소방본부가 2026년도 지방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행정·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북도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신규 공무원 1292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689명보다 603명 늘어난 규모다.
이번 채용 확대는 휴직·퇴직에 따른
AI 생성물 식별 의무화 선제 대응⋯딥페이크 등 방지 효과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가상 의류 피팅' 서비스에 도입된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9일 AI 가상피팅·룩북 생성 서비스인 ‘LOOK PICK AI(룩픽 AI)’에 공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비가시성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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