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산업 구조 전환을 앞두고 정부 주도의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는 연내 발전 5사의 구조개편 방안을 확정해 에너지 대전환에 대비한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 사장단과 만나 '
561MW 규모로 87만 가구에 안정적 전력 공급 254개 일자리 창출 및 2000억대 지역경제 견인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 고효율 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한 '음성복합 1호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중부권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국가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동서발전은 7일 충청북도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국내 발전 5사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하고, 유휴 자산 재활용과 협력사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남부·남동·중부·동서·서부발전 등 발전 5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석탄발전 인프라 및 인력 활용 방안 마련 용역'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S그룹이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발전 계열사의 전력 공급 역량과 건설 계열사의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을 결합해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와 규모 등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후보지로는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가 거론된다. 각각 1.2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
950MW급 트럼불 에너지센터 준공식 참석가스압축기 3기 공급·9년 장기정비계약 확보
한화파워가 미국 복합화력발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사업개발과 투자에 참여한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에너지센터에 핵심 설비인 연료가스압축기를 공급하며 북미 발전 설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화파워는 지난 24일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한국서부발전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전담 조직의 총괄을 기관장으로 격상하고, 지역 상생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지원 전담조직(TF)' 정기회의를 개최해 주요 과제와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리트로핏 방식' 종합 에너지 플랜트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현대건설이 차세대 원자로 기술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 및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
평택 0.9%·울산 남구 0.2% 불과… 1위 영양군과 최대 729배 격차막대한 태양광 잠재력 놔두고 장거리 송전 의존…송전망 비용만 72조100% 자립 이룬 해남군 등은 싼 전력 무기로 '글로벌 기업 유치' 성과
국내 지역별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이 최대 729배까지 벌어지며 심각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가 전력의 40%를 빨아들이는 전력 다
한국서부발전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발전 종사자와 지역사회가 폭넓게 참여하는 '제4차 에너지전환 공동대응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전환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
김준형 국제경제부 부장
전력 수요 대응 나선 주요 AI 선진국AI 데이터센터 전기 수요 4배나 빨라 자가 전력망 확보 위한 입법안 절실해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패권을 좌우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 빠른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촘촘한 패키징, 거대한 서버 팜이 미래를 가를 것이란 이야기지요. 결론부터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
협정 후에도 더딘 이행이 문제AI 데이터센터 전력 우려 확산중동 리스크 확산⋯석탄 급부상美 13년 만에 석탄발전소 추진
파리기후협약이 발효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지구 평균기온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동 리스크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인한 전력난 탓에 때아닌 석탄발전도 증가세에 접어들었다.
21일 세계기상기
카타르 생산중단에 글로벌 LNG 공급 20% 증발태국, 석탄 화력 발전 최대 출력 가동 지시LNG, 지정학적 충격 약한 ‘구조적 한계’ 노출韓 정유·석화업계 가장 큰 직격탄…‘역마진’ 위기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는 LNG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주요 경제국들에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각국은 LNG 확
2013년 텍사스 발전소 건설 이후 첫 사례‘테라 에너지 센터’, 10억달러 투자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석탄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것과 맞물려 미국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 신규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사모펀드와 기업 역시 투자자와 설비 공급자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한국 등과 무역협정 체결, 수출 대폭 늘려” 주장LNG 등 에너지 제품 구매 약속 연관 지으려는 의도석탄화력발전 지원 행정명령에도 서명
탈탄소 기조에서 벗어나 석탄발전 사업을 강조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도 자국산 석탄 수입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제 세
삼성물산 호주서 첫 수익화 성공美와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태양광 개발 누적매각이익 약 4천 억호주 3개 주에서 10여개 프로젝트 진행 중
삼성물산이 호주 퀸즐랜드주(州)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영국 옥토퍼스 그룹 호주 자회사에 매각했다. 미국 외 지역 태양광 개발 사업의 첫 수익화 사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호주 신재생에너
비에이치아이(BHI)는 ‘미쓰비시파워’와 약 25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비에이치아이는 대만 퉁샤오(Tung-Hsiao) 발전소에 500MW급 HRSG 총 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비에이치아이는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에 대한 상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대규모 해상풍력 보급 ‘마중물’이익공유 통한 지역 경제 상생에도 적극 기여이종수 SK이노 E&S 사장 ”탄소중립, 지역상생 모범사례 될 것”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최대 민간 주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간 해상풍력 시대의
2029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원전 50기 맞먹어"재생에너지 올인은 자살행위⋯실용적 에너지 믹스 필요"
이재명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AI) 초강국'과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청사진은 화려하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의 이면에는 '전력 대란(블랙아웃) 우려'라는 불편한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 겉으로는 안정적인 전력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비에이치아이(BHI)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非)전지식 차세대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LDES) 개발에 나선다.
비에이치아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카르노 배터리 시스템 통합 기술개발’ 연구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정부 지원을 받고 향후 5년간 ‘카르노 배터리’
한국남부발전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했다.
남부발전은 22일 경남 하동군 하동 빛드림본부에서 'KOSPO 에너지전환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희 하동군 부군수, 정원희 진주고용노동지청장, 주요 협력사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아카데미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