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지낸 김유미 변호사를 제이앤피메디의 규제 및 대외협력실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국내외 의료 규제 정책 대응 및 글로벌 인허가 전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사의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성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 고문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및 석사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9)를 지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먼저 신설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지명된 김 후보자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영
마스턴투자운용은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전 대표를 신임 경영총괄 대표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다음 달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식적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외부 전문경영인의 영입을 통해 경영 체계의 내실을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내정하는 등 장차관급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관급 위원장 1명과 차관 1명, 차관급 3명, 차관급 예우 상임위원 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중노위 위원장에 내정된 박 내정자는 경남 창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자로 김용재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을 신임 차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김유미 전 차장 이후 10개월 넘게 공석이던 차장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인 김 신임 차장은 1969년생으로, 전북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박사 과정을 수료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예술문화재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무보수 비상임이며, 임기는 2년이다.
세화예술문화재단은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회장의 배우자인 이선애 여사가 2009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재단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2·3층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을 운영하고
대한상의·경기도·한국팹리스산업협회‘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 개소식’ 개최시스템반도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70% 차지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판교테크노밸리 제1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함께 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동연
디지털·개발금융·리스크관리 두루 거친 전문가두번째 내부 출신⋯"첨단전략산업 금융지원 드라이브"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가 5일 임명됐다.
황 신임 행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과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3
가난한 유학생서 1800억 달러 부자로초기 난관 딛고 시총 5조 달러 기업 일궈엔비디아 성장 ‘핵심 역할’ 한국에 남다른 애정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무대에서 기업인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단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다.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그에게 전 세계 사람들이 ‘록스타’를
구 부총리-마팔다 두아르테 GCF 사무총장 면담GCF, 내년부터 JPO 선발…인원·부서 등 협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을 만나 GCF 초급전문가(JPO) 신설 등 한국과 GCF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두아르테 사무총장과의
법무법인(유) 광장은 김정원(사법연수원 19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정원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헌재 선임부장 연구관‧수석부장 연구관‧사무차장‧사무처장
1957년 리정다오와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양 밀스 이론’으로 입자물리학 표준 모델 기초 마련도중국 귀환, 젊은 과학자 양성 헌신“내 생애 가장 큰 업적은 중국인의 자존 회복”
중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양전닝 칭화대 교수 겸 중국과학원 원사가 18일 별세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103세.
양전닝은 1957년
창립 기념일 맞춰 임직원 2400여 명에 자사주 지급“성장 과실 임직원 공유”는 이동채 창업주 철학 반영자사주로 학자금 상환, 전세자금 마련 등 다양한 혜택 누려
에코프로가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는 이동채 창업주의 철학이 반영됐다.
19일 에코프로는 22일 창립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지난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29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이날 오전 순국·순직 경찰관들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취임사에서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부산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충직하고 유능한 부산경찰'로 거듭나겠다"
LG씨엔에스(LG CNS)가 미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학협력과 신입사원 채용 투트랙 전략으로 인공지능 전환(AX) 분야를 이끌 차세대 정보기술(IT) 인재 풀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공 분야를 넓혀 우
서울시교육청은 김건희 여사의 '중등학교 정교사(2급) 미술' 교원자격증 취소를 최종 확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자격증은 김 여사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무시험검정으로 취득한 것으로, 동 대학의 석사학위 취소(논문 연구윤리 위반)에 따라 숙명여자대학교가 7월 8일 서울시교육청에 자격증 취소를 신청한 바 있다.
서울시교
정구창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를 두루 거쳤다.
경남 합천 출신으로 창원고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자치부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경남 창원시 제1 부시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을 맡아 주로 행정
논문 표절로 석사학위 취소 처분을 받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교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 김 여사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 취소 절차 관련 청문회를 열고 자격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는 청문회 출석을 거부했으며 서면 의견 제출도 하지 않은 것으
강서K병원은 9월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조현우 원장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어깨·무릎을 비롯한 관절질환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줄기세포치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