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0)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서 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중독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고 공동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서민재(30·서은우)가 개명 이유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19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 심리로 아이돌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이 열렸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용산구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날 유세풍(김민재 분)은 서은우(김향기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세풍은 왕진을 나선 곳에서 쓰러진 서은우를 발견해 그를 살려냈다. 그러나 서은우의 시어머니(김주령 분)는 이 상황이 못마땅했고, 서은우를 광에 가두며 벌을 줬다. 며칠 뒤, 위급한 상태로 계수의원에 업혀 온 서은우에겐 음독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유세풍은 시어머니가 벌인 짓이라...
지난 14일 채널A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는 차현오(신현수 분)와 한유경(한승연 분)이 두사람의 인연을 숨긴 채 현오의 약혼녀 문혜란(서은우 분)과 여정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방송 막바지 현오는 유경에게 다짜고짜 키스를 했다. 이에 유경은 거부하면서 세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그러나 그동안 현오는 약혼녀 혜란의 노력에도 계속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