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구로 신축사업의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학동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G밸리 중심의 첨단제조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기반시설로, 서울시 '2030 서울비전'과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남권 신성장 혁신축’을 구현하기 위해 조성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초도양산
서울시는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제조·개발 공간, 입주기업 공간, 연구·지원 공간을 포함한 연면적 1만6652㎡ 규모로 2029년 7월까지 조성된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팩토리를 도입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설계,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