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이 토지를 매입하기 어려운 이유 등 사업 추진과정 전반에 걸친 고충도 청취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상의 고충과 개선점 등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도개선에 활용할 것"이라며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번(및 5번) 출입구를 인접부지로 이전, 상업지역(60→120m) 및 준주거지역(40→80m) 높이 완화를 통해 간선가로변 개방감을 확보해 지역 중심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을 통해 미아사거리역 일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정비여건이 개선돼 상업과 주거가 균형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수의 마지막 날 몽골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연수의 강연과 경험들을 통해 몽골의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시의 도시개발 사례와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몽골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E.Batbold(바트볼드)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의도시계획국장은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을 이해하는데 서울시, 서울대, KOICA의 공헌이...
올해 6월 시공 완료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약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의 빛을 찾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기업‧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실효성 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 위원은 앞서 서울 관내에서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 자치구의 위원직을 맡았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 현장의 현장 감사와 자문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사회적 고립 가구 돌봄에 나선다.
9일 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H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 가구는 가족, 이웃, 친구 관계가 단절됐거나 단절돼 가는...
전체로 보면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주택 수가 많은 노원구(19만2022가구)가 사라졌던 셈이다. 준공만 따져도 서울에서 중랑구(11만8357가구), 영등포구(11만2068가구), 도봉구(10만9190가구), 서대문구(10만5047가구) 가운데 하나 이상이 빠져야 할 수치다.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이 없는 것과 비교되기도 한다.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누군가 작정하지 않고는 다시 일어날 수...
공원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월곡초등학교로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역 중앙에 공공보행 통로 2개소를 설치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위15구역은 구역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이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4월 1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30분 입장마감, 월요일 휴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축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전시와 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도시변화 및 정책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가용지 차원으로 공공공지를 확보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정비구역 지정 후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홍은5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중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 판매시설,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했다. 사업지 북쪽에서 남쯕 보행자전용도로까지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 서울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7월 개편을 앞둔 ‘민생노동국’을 민생경제지원 컨트롤타워로 하고 △배달노동자 등 비정형노동자 및 소상공인(노동공정상생정책관) △중소기업과 도시제조업(경제정책실) △중소건설업(주택정책실) △공연종사자 및 예술인(문화본부) △여행사(관광체육국)와 같이 민생경제 주체별 ‘실·국...
등 서울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7월 개편을 앞둔 ‘민생노동국’을 민생경제지원 컨트롤타워로 하고 △배달노동자 등 비정형노동자 및 소상공인(노동공정상생정책관) △중소기업과 도시제조업(경제정책실) △중소건설업(주택정책실) △공연종사자 및 예술인(문화본부) △여행사(관광체육국)와 같이 민생경제 주체별...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서울은 대기 수요가 없는 시장이 아닌데, 그럼에도 미분양이 생겼다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분양가격이 높거나, 개별 단지들의 메리트가 떨어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총량이 늘면 건설사의 자금회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시장의 전반적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이 시작되면 연간 약 1만 가구가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까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서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1인 자영업자 등 대상별...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우 목원대 교수, 조현준 국토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권상균 LH 도시정비처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도심복합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현준 국토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으로 공공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고, 타 정비사업의 진행이 어려운 노후도심의...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 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공임대 공급물량 중 30%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우선 공급한다.
이에 이달 29일까지 대방동(403-14), 노량진동(54-4)...
시・구 공무원, 공사관계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 역량 강화에 힘쓰고, 건축물 품질 제고와 안전 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택공급은 물론이고 미아사거리역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충분한 개방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공급과 지역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정비위원회는 노량진 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