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점등식에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종회 KB금융그룹 회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세화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산타로 변신한 ‘해머링맨’과 함께 새해 소원을 남기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2025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은 산타 모자와 빨간 양말로 장식한 해머링맨을 통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광화문 거리를 따뜻하게 밝히는 대표 연말 행사다. 시민 누구나
서울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등과 함께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aT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7일 ‘2025년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 합동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SH 임직원 35명과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우리은행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주방 가구 철거, 계단·벽
서울시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법인카드 사용 시 적립한 포인트로 구매한 1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이상훈 서울시 재무국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시는 현금으로 전환이 불가한 적립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환급⋯최대 17% 할인 효과
서울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10월 29일~11월 9일)에 25개 자치구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액의 5%를 추가 페이백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페이백은 자치구가 발행하는 상품권(땡겨요 등 정책발행 상품권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금액의 5%는 별도 신청
HMM은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굿네이버스 물류센터에서 25일 진행된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열매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활동은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패션기업 폰드그룹이 공동
추석 연휴가 열흘가량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담소를 나눌 생각에 벌써 마음이 따뜻해지죠. 혼자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계획인 이들도 평소보다 특별한 날을 보내려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건 푸짐한 먹거리일 텐데요. 바로 이 먹거리 때문에 추석을 마냥 반길 수는 없습니다. 매년 명절이면 전년보다 오른 물가에 깜
서울시가 시민 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15%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배달+땡겨요’ 전용 상품권을 11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0개 자치구에서 판매된다. 해당 상품권은 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권은 15% 선할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생성형 AI 활용 청렴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도록 해 AI 활용능력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는 △갑질 근절: 직장 내
서민금융진흥원이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와 손잡고 서울시 소재 음식업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 비용 지원에 나선다.
12일 서금원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소비쿠폰은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해 소비
서울시는 사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다자녀가구 대상 ‘서울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수 제한 없이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 직장인 A씨는 땡겨요에서 치킨을 2만 원에 주문했다. 여기에 15% 할인된 배달전용상품권을 사용해 실제 현금 결제액은 1만000원 수준이다. 여기에 10% 페이백(2000원)과 5% 적립(1000원)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 체감가는 1만400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2만 원 이상 2회 주문해 농림축산식품부의 1만 원 소비쿠폰도 받았다.
서울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회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서울 중랑구가 가을의 정서를 담은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주제는 '가을'이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를 모집한다. 응모 대상은 중랑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직장인으로, 1인당 1개만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중랑구청 홈페이
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사용 기간 감시반 운영관계자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서울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불법 환매(되팔기)를 막기 위해 본격적인 감시‧단속에 나선다. 서민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되는 소비쿠폰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잘못 사용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1차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되는 이번 소비쿠폰은 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 지
정부가 21일부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이를 두고 여전히 온라인 쇼핑이나 배달앱 결제가 제한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
맞벌이 부부 김모(38) 씨는 "평소 식사나 생필품 구매 거의 대부분을 배달앱이나 온라인 쇼핑몰로 해결해왔는데, 정작 민생회복 소비
서울 금천구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등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된 5일부터 소비쿠폰 현장 접수창구 운영을 위해 각 동주민센터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14일에는 소비쿠폰 지급을 총괄할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소비쿠폰은 21일부터 9
서울 용산구가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지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는 소비쿠폰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TF 운영과 함께 콜센터 및 현장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용산구는 지난 10일 이창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7개 부서, 16개 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