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법관은 창문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1996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고법·부산고법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했고 대법원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엄 대법관은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AT501의 발표는 공동연구자인 서울대 의대 정준호 교수가 맡는다.
AT501은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형(HER2) 양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스위처블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HER2 반응성 어피바디와 코티닌이 접합된 신규 개발 스위치 분자를 적용하고, 이를 기존 CAR-T 치료제 기술에 접목했다.
회사는 AT501에 대해 향후 다른 표적과 결합하는 스위치...
하나금융은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여성), 이재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이중 여성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여성 비율은 28.6%로 높아진다. 이은주 서울대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는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우선 추천(전략 공천)자는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 경기 고양정 김용태 전 의원, 고양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다.
또 수원을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인천 부평을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도 우선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광명시갑은 최승재 후보가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조직 안정화…‘퀀텀 점프’ 정조준
김상곤 총괄 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입사한 이래 인수‧합병(M&A) 및 회사 지배구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다. 삼성-한화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 LG‧SK‧CJ 그룹 등의 지주회사 전환이 그의 자문을 거쳤다.
30여 년간 광장 성장을 이끌어온 김 총괄...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국내 빅5 주요 대학병원 원장들이 직접 전공의들에게 “이제는 병원으로,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전고의 여러분께’라는 이메일을 통해 “이제는 여러분이 있어야 할...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1959년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 설립, 서울대·한양대에 원자력공학과 설치 등 '원전 연구' 관련 업적도 소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에 전향적인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이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더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평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대와 바이오 R&D 인재 육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할 계획이다.
양 사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이사회의 집합적 적합성과 직군, 성별 등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하나금융 이사로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병원장은 28일 공동으로 소속 전공의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 중증 응급환자와 희귀 난치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저희 병원장 일동은 왜곡된 필수의료를 여러분과 함께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공의의 꿈과 희망은 환자 곁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노기수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다.
노 부회장은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폴리올레핀연구소장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CTO 등을...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을 추천했다.
김홍진·양동훈·허윤 사외이사 등 3명은 최대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 4명이 추천되면서...
이 전 청장은 이 의원의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로, 이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이 전 청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갑은 최원식 전 의원이 우선추천됐다. 최 전 의원은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국민의당으로 옮겼고, 이후 바른미래당에 몸담았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서울 중랑갑은 김삼화 전...
불법도박 근절과 미래세대 보호를 위한 대안 모색 차원에서 꾸린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위는 위원장인 방문석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불법 도박 운영 실태, 도박 중독 예방 및 치유·재활 분야에 높은 이해와 전문성 갖춘 학계·현장·법조 분야 전문가 14인이 참여했다.
특히 특위에는 치료·재활로 도박 중독을 극복한 경험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에...
1997년 서울대 유전체 의학연구소를 모태로 설립된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한 길만 파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1세대 바이오기업이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분야 국내 1위, 세계 Top 5 역량을 갖췄다.
마크로젠은 마우스 사업을 시작으로 NGS 기술을 개발해 유럽과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데 따른 신규 선임이다. 우리금융은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했다.
신임...
아울러 올해 신진학자 수혜자로 선정돼 새롭게 연구를 시작할 서울대 나종현(국사학) 박사와 노태훈(문학) 박사에 대한 학술지원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2013년부터 학술지원사업을 통해 박사 취득 5년 이내의 신진학자에 1년간 연구비 4000만 원과 출판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