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서울남부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서울남부지청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10월부터
'반대 의견' 압도적…"제발 조문 취소해달라" 호소 홍준표 "알겠다" 답변…조화로 대신할 듯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에게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 '조문'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홍 의원은 23일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의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코너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저의 제2고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에 대한 격려,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선정해온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인증식 형태로 세종시에서 국무총리, 고용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건설 현장에서 특정 노조원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관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박성규 부장판사)는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건설노조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을 상대로 “2017년도 단체협약 조합원 우선채용 조항에 대한 시정 명령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
고용노동부는 올해 한 해 동안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 관계 안정에 기여한 근로감독관 15명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부는 1995년부터 매년 업무실적이 뛰어난 지방고용노동관서의 근로감독관을 올해의 근로감독관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된 15명은 양지현(서울청), 최진식(서울청), 정재
산업은행에서 청소와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 두레비즈 소속 노동자 53명이 산업은행과 산은 행우회, 주식회사 두레비즈를 상대로 23일 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산업은행분회는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노동자는 하루 11시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했지만 6.5시간 밖에 임금을 지
“우리 지점 실적이 저조해 면목이 없다. 팀장이 무릎 꿇어라.”
지난해 4월 NH투자증권 A 지점장은 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회식자리에서 부하직원의 무릎을 꿇게 했다. 본사 B 부장은 회식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수차례 부하직원의 뺨을 쳤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열린 노사협의회 자리에서 회사 측은 “폭력행위가 있었으나 폭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일축했다.
정부가 중앙노동위원회 부당해고 판정으로 복직한 직원에게 이른바 ‘면벽(面壁) 책상 배치’를 하는 등 근로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로 논란을 빚은 조아제약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26일 조아제약의 전반적인 노동관계법ㆍ산업안전 준수 여부를 수시감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법위반 사항이 없는지 조만간 일정을 정해 조사에
최근 노사협의회 발족 준비 등 노사관계 개선에 공 들이고 있는 HMC투자증권이 핸드폰보관함을 본사와 일부 지점에 설치한다고 밝혀 구설에 휩싸였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일부 본부를 대상으로 앞으로 공적인 회의시에는(팀별 회의 및 각종 회의 포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핸드폰 보관함에 핸드폰을 둘 것을 공지했다.
회의
HMC투자증권이 노사협의회 설치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 2008년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 실질적인 노사협의회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3일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오전 9시 노사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 3명을 선출했다. 본사와 지점 직원 각각 2명, 1명이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 쌍방의 이해와 협조를 이
세대별 노조를 표방해 온 청년유니온이 6번의 도전 끝에 전국 단위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았다.
만 15-39세 구직자를 주요 구성원으로 하는 청년유니온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단위 노동조합 설립신고 필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청년유니온은 논평을 통해 “전국 단위 노동조합설립신고는 너무 늦긴 했지만 당연한 일이 이뤄진 것”이라며 “지난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청년인턴제' 참여기업과 젊은 구직자들을 짝짓는 일에 본격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청년실헙 대책의 일환으로 노동부와 2만5000명 규모의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과 운영기관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노동부가 노숙인 쉼터와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은 6일 대한불교조계종 보현의집과 취업애로계층인 노숙인에 대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자활의지를 증진코자 노숙인 취업지원 협약을 7일 오후 3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노동부와 노숙인 쉼터가 공동으로 노숙인을 위한 협력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4일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가 주최한 'New Job 구인구직한마당'에 참여해 구직활동 중인 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커리어는 이 날 ▲인사 ▲기획 ▲서비스 ▲프로그래머 ▲영업 ▲헤드헌터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를 채용하기 위해 참가했으며 센터에서 전직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20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은 23일 미취업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해 직업능력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직업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연수지원제를 2007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연수지원제 사업의 연수생 자격은 15~29세의 미취업 청소년으로 재학생 및 휴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까지 포함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