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사내 ‘샤롯데 봉사단’이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텃밭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활동이다. 주민
롯데장학재단은 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 미술활동 공모전 ‘2025년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전국의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 및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유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수채화
국내 최초 공연장-뮤지컬펍 컬래버레이션, 새로운 공연 경험 창출뮤지컬 콘텐츠와 F&B 융합한 공연⋯첫 테마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과 음식이 결합한 독특한 공연 문화가 탄생했다. 샤롯데씨어터가 대학로에 자리한 뮤지컬펍 '커튼콜'과 협업해 선보인 '커튼콜 인 샬롯' 얘기다.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커튼콜 인 샬롯' 언론 공개회
2019년 이후 매출 8000억 증발한 극장가⋯합병으로 회복할까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ㆍ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영화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과 자칫 다양성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두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주사간 MOU를 체결했다.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베르테르' 25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킹키부츠', '물랑루즈!', '비틀쥬스' 등 감동과 재미로 무장한 뮤지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CJ ENM은 올해 뮤지컬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대작들을 대거 무대에 올린다"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이달 12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4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올해 초 그린팜에서 심은 고구마, 상추 등 농산물을 수확하고, 소외 계층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될 농산물을 포장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30일 야외 공간에 ‘2024 베르테르 가든’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베르테르 가든은 월드파크에 설치된 괴테 동상 주변 약 1000㎡(약 300평) 규모의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것으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간 25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다날엔터)가 하나증권과 뮤지컬 '알라딘'의 투자계약증권 지정자문인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증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정자문인 선임은 투자계약증권 발행의 법적 준수 및 시장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로, 하나증권은 뮤지컬 알라딘 투자계약증권에 관한 심사, 정보제공,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이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최종 결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국내 농식품 분야 최대 규모의 콘테스트다. 지난 10년 동안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수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11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날엔터는 5월 클립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최근 뮤지컬 알라딘의 공동주관사로서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착수해 콘텐츠 기반 토큰증권(STO) 구축의 첫발을 내디뎠다. 공연 콘텐츠의 투자계약증권, 나아가 STO로의 확
11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뮤지컬 '알라딘'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6일 오디션을 통해 확정된 캐스팅 결과를 공개했다.
캐스팅된 배우는 모두 37명이다. 알라딘 역은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맡는다. 램프의 요정인 지니 역에는 베테랑 정성화와 정원영, 강홍석이 캐스팅됐고, 자스민 역은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차지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현충일을 앞두고 이달 2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70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2년간 총 18회에 걸쳐 113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어린이날을 맞아 투병 중인 장애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마트ㆍ슈퍼는 3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의료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 ‘그린팜(Green Farm)’ 친환경 텃밭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팜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는 친환경 텃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주민들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회복 도모와 상호 간의 관계망 및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선순환 자립사업을 지원
롯데마트와 슈퍼는 19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성내천 하천 정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 본사가 있는 서울 송파구 내 성내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50여명과 송파구 시설관
롯데건설은 부산에서 어르신 대상 세탁 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날 부산 서구 부산연탄은행에서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일곱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5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의원장, 제주특별자치도 보조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은 전날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